反인도범죄조사위원회(反인도위)는 3월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북한대표부 앞에서 천안함 爆沈(폭침) 1주년 추모ㆍ규탄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反인도위는 “국제사회가 개인이 권력을 이용해 자기국민과 他國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에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反인도위는 “북한 김정일이 명령한 천안함 폭침에 대해 유엔과 국제형사재판소의 처벌 노력이 결코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제사회의 심판만이 북한의 지속적이고 불법적인 무력 도발을 멈추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무책임한 북한옹호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도발을 규탄하기 위한 이 대회에는 反인도범죄조사위원회 美洲지부, 美洲탈북자선교회, 韓美자유연맹, 미주 거주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反인도위는 밝혔다.
反인도위는 “천안함 폭침 규탄 국제대회를 통해 천안함 폭침이 중대한 국제 범죄임을 공론화하고 북한에 대한 심판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 全文>
중국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응징에 동참하라!
중국은 천안함 폭침에 대한 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2009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폭침은 국제전문가가 포함된 한국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에 의해 북한이 제조한 어뢰에 의한 공격임이 밝혀졌으며, 2010년 12월 6일 국제형사재판소(ICC) 오캄포 수석검사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에 대한 전쟁범죄혐의 예비조사 발표는,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 자행한 중대 범죄행위임을 공인해 주었다.
중국은 개방․개혁정책으로 시장경제 도입 후 세계 2대 경제 강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중국이 강대국으로서 국제사회로부터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국제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국가와 개인의 범죄행위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가해자에게 그 책임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중국이 동맹국인 북한이 저지런 전쟁범죄에 대해 일방적인 비호를 지속한다면, 무책임하고 교만한 패권국가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세계의 민주화 바람은 국민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폭력으로 탄압하는 국가는 더 이상 존립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무바라크를 철권통치에서 몰아낸 이집트 국민과 카다피에 저항하고 있는 리비아 국민의 자유의지가 이를 확인해주고 있다.
중국은 북한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으로써 60여년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의 폭력적 세습통치가 북한주민들의 자유의지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해온 반인륜적 역사임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을 향해 군사공격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를 북한이 지속하고 있음에도 이를 중국이 묵인함으로써 제2, 제3의 도발행위를 교사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국가이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자살행위와 같다.
중국 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이 저지런 군사도발이며, 유엔에서의 책임있는 논의와 국제형사재판소의 예비조사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북한의 군사도발이 재발되지 않도록 압박해야 한다. 또한 중국은 북한 김정일 정권을 간신히 지탱시키고 있는 일방적 원조를 중단하고, 중국 국민이 향유하고 있는 기본적인 자유를 북한주민들도 누릴 수 있도록 요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비중있는 국가로서, 책임있는 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1년 3월24일
천안함 폭침 1주년, 북한 전쟁범죄 규탄 국제대회 참가자 일동
反인도위, “국제사회의 심판만이 北의 무력도발 멈추게 할 것”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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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5,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