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세계 최대의 厚板생산업체 자리에 오르다

광양에 200만t 공장 준공으로 합계 年産 700만t…최초의 53cm 超廣幅

포스코(대표이사 회장 鄭俊陽)가 3월28일 광양제철소에 年産 200만t 규모의 厚板(후판)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500만t과 합쳐 年産 총 700만t의 세계 최대 厚板생산 철강회사 자리에 올랐다.
지금까지는 일본의 JFE가 550만t으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520만t의 신일본제철, 480만t의 보산강철이 뒤를 이었다.
준공식에는 鄭俊陽 회장과 安玹鎬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 현대삼호중공업, 삼성중공업, STX 조선해양 등 고객사, 그리고 포스코건설, SMS(獨), CFHI(中), MCK(日) 등 시공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鄭 회장은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준공으로 포스코는 세계 최대 超廣幅(초광폭) 후판제품 생산능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 제1의 후판 생산기지가 됐다』며, 『造船 등 국내 후판 수요산업의 소재 부족을 해소하고,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춘 후판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판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조선용, 해양구조용, 에너지용 鋼材(API) 등에 쓰이며, 특히 세계 최대 폭인 53cm의 초광폭 후판은 원가절감, 초대구경 강관 생산 등 고객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후판제품의 국내 수요는 1,100여만t으로 400만t을 수입했으나,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가동으로 올해는 수입량이 270여만t으로 줄어 연간 1조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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