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금요일 수만 명이 反정부 시위를 한 직후 아사드 대통령은 새 내각 회의에서 한 연설을 통하여 48년 동안 유지되어 오던 비상 계엄령을 다음週 중에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엄령은 5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한 바 있다. 정부는 새로운 法을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전국적으로 번진 시위가 이런 약속에 수그러 들 것이냐 하는 것이다. 중동에서는 이란, 리비아, 시리아가 가장 가혹한 탄압을 하던 곳인데, 연초부터 시작된 민주화 혁명의 소용돌이에 말려, 리비아는 內戰으로 들어갔고, 시리아도 흔들리고 있다. 다음 차례는 이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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