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대, 시민들에게 무차별 발포!

21세기의 大明天地에 김정일과 아사드식으로 주민들을 학살하여도 응징을 당하지 않고 무사할 수 있다면 유엔은 존재 이유가 없다.
오늘 새벽 시리아의 다라아市로 군대가 탱크를 앞세우고 진입, 시민들에게 무차별 사격,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거리에 누운 屍身도 수습할 수 없게 되었다. 군인들은 움직이는 물체를 향하여 무조건 발포한다고 한다. 다라아는 反정부 시위가 처음으로 일어난 도시이다. 지난 週末 시리아의 全國에서 100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사살되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약3000명의 군인들이 다라아市의 반정부 시위대 탄압에 나섰다는 것이다.

아사드 대통령은 40년 이상 지속된 비상조치법을 해제한다고 발표해놓고는 무자비한 진압을 명령하였다. 시리아의 시위대는 리비아 反軍과 달리 맨손으로 평화적 시위를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군대를 동원, 학살을 하고 있는 아사드를 유엔이 전쟁범죄 행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하여야 하는데, 귀추가 주목된다.

1969년 이후 42년 간 父子가 해먹고 있는 시리아는 김정일 父子 세습 정권과 친하다. 21세기의 大明天地에 김정일과 아사드식으로 주민들을 학살하여도 응징을 당하지 않고 무사할 수 있다면 유엔은 존재 이유가 없다.

아사드의 一家는 경찰, 정보기관, 군대를 장악, 강경진압을 지휘한다. 아사드를 배출한 알라위派는 인구의 12%에 불과하다. 잔혹한 진압엔 알라위派 군대가 동원되었다. 이는 다수의 순니派 속에 원한을 심고 있다. 아사드 독재체제가 쓰러지는 날엔 무자비한 보복의 피바람이 불 것이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하여는 공포와 보상이 있어야 한다. 시리아 국민들은 지난 한 달간의 反정부 시위를 통하여 마음을 옥죄어온 공포를 지워버린 듯하다. 아사드는 反정부 시위대에 보상을 해주어야 정권유지가 가능하다. 먼저 자유를 주어야 한다. 그런데 총탄을 주고 있다.



"가족들 얼굴이 강물에 떠오르더군.”

5월16일 새벽 한강 다리 위. 해병대 김윤근 준장이 박정희에게 뛰어왔다.
“또 다른 저지선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지선이 몇 개나 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날이 새기 전에 목표 점령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대로 밀어 버리시오.”
박정희의 침착하고 단호한 태도에 김윤근 준장도 용기를 얻었다. 박정희는 해병대가 작전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난간에 기대어 담배를 피워 물었다. 곁에서 이석제 중령이 말했다.
“각하, 일이 끝내 잘 안 되면 각하 바로 옆 말뚝은 제것입니다.”
박정희는 씩 웃으면서 받았다.
“사람의 목숨이 하나뿐인데 그렇게 간단하게 죽어서 쓰나.”
잠시 후 박정희는 “李중령” 하고 불렀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제2안대로 합시다.”
제2안이란 출동한 부대로써 일정한 지역을 점거하고는 정부와 담판한다는 시나리오였다. 박정희 소장은 총격전이 오고가는 가운데 다리 난간을 잡고 물끄러미 강물을 내려다보더니 일본말로 ‘주사위는 던져졌어’라고 했다. 나중에 한웅진은 “형님, 그때 강물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 하고 물었다. 박정희는 이렇게 기억하였다.
“가족들 얼굴이 강물에 떠오르더군.”
위기의 순간에 보여준 그의 결정적 행동이 그 뒤 18년간 단 한 번도 정면도전을 받지 않은 지도력과 권위의 원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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