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중국 天津, 煙臺에 자동차鋼板 가공센터

4월27, 28일 잇달아 준공…新시장 개척으로 판매 확대
포스코(대표이사 회장 鄭俊陽)가 중국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를 연일 준공하여 新시장 개척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포스코는 4월27일 중국 天津시 빈해신구 경제기술 개발구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CO-CTPC 제2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8일에는 중국 산둥성 煙臺(연대) 경제기술 개발구에서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CO-CYPC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POSCO-CTPC 제2공장은 연간 12만t의 鋼材를 가공할 수 있어 제1공장의 12만t과 합쳐 연간 24만t 가공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POSCO-CYPC는 연간 약 17만t의 鋼材를 가공한다.
POSCO-CTPC가 위치한 天津 빈해신구는 3대 경제특구(심천, 상해)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북부의 물류·산업 중심지로, 모토롤라, 도요타, 삼성그룹, LG화학 등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전략적 요충지인 天津에 1995년 12월부터 제1공장을 가동 중인 POSCO-CTPC는 제2공장 준공으로 華北지역 글로벌 자동차사 및 현지 완성차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품질의 자동차강판 판매를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POSCO-CYPC의 주요 고객사인 상해GM의 煙臺공장은 2010년 28만대의 승용차를 생산했으며, 2013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5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POSCO-CYPC는 상해GM 외에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에도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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