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부산강좌] 반역 교과서 책임, 이명박 퇴임 후에도 못 면해 (동영상)

4월30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趙甲濟 기자의 부산 월례 강좌 동영상.
1. 신간센보다 40년 늦게 개통한 KTX 실패사례 연구 대상





2. (동영상 파일 삭제)



3. 정부에서 재벌 공격, 반기업 정서 세계1위





4. 이병철-정주영 이름 한자도 안 나오고 전태일 한쪽 반 차지





5. 利敵 역사관 인증, 이명박 대통령 책임





6. 임수경-문익환 처벌을 통일운동 탄압으로





4월30일 오후 부산일보사(부산 동구) 대강당에서 趙甲濟(조갑제) 기자의 부산 월례강좌가 열렸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4·27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해,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를 애석해하지 않고, 속 시원해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의 지지자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할 명분을 없게 만든 것이 결정적 敗因(패인)”이라고 지적했다. 그 예로 한나라당이 2008년 광우병 난동 사태의 주범이었던 MBC의 사장 출신 엄기영 씨를 영입해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한 것을 들었다. 이어 “한나라당 국회의원 170여 명 중 한국사 교과서 쿠데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며 “이것(한나라당)은 政黨(정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趙 대표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反軍·反기업 정서도 비판했다.

“한국 사회에서 군인과 기업인이 가장 많은 공격을 받는다. 특히 대기업이 주된 공격 대상이 됩니다. ‘삶의 질(Human Development Index, UNDP 2010)’ 통계에서 세계 12위를 기록한 한국이 이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대기업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대기업에 대한 미움이 있어요. 한국인들의 마음속에는 공산주의, 평등주의적 취향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부까지 나서서 ‘이익공유제’라는 말로 反기업 정서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趙 대표는 “한국사 교과서에 이병철·정주영은 한 자도 나오지 않고, 전태일은 한 페이지 반에 걸쳐 나온다. 참고 자료사진 10여 장 중 9장에 노동자·농민·도시빈민이 등장한다. 기업인 사진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사 6種 교과서를 서술한 집필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6종 교과서의 집필자 37명 중 28명이 교사였습니다. 그 중 확인된 全敎組(전교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만 9명이었습니다. 교과서는 확정된 사실을 서술해야 하므로 정통한 교수가 써야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9명의 교수중 상당수도 左편향 활동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사 6종의 교과서에는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북한을 모두 ‘정부 수립’이라고 서술했다”고 비판했다. 政府(정부)는 국가를 의미하므로, 북한을 정부라고 부르는 것은 대한민국과 북한을 동격에 놓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북한을 政權(정권)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말했다.

趙 대표는 “한국사 6종 교과서엔 기적이 많다”면서 그 기적은 한국 현대사를 쓸 때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을 빼놓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다수의 교과서가 북한의 對南도발을 서술하지 않았다. 그는 “특히 6종의 교과서 중 2종(천재교육, 미래엔컬처그룹)의 교과서가 더 악질적”이라고 했다. 이 두 교과서에선 독재라는 용어를 남한에 22번, 북한에 5번 사용했다.

趙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가 노무현 정부의 교과서보다 더 좌편향 됐다”면서 “국가의 정통성을 계승해야할 의무가 있는 이명박 정부가 교실 赤化(적화)의 길을 열어줬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매년 70만 명의 학생이 반역적 교과서를 통해 교육을 받고 사회로 배출됩니다. 이들이 공무원, 학자, 국회의원, 군인이 되면 대한민국은 赤化되는 것입니다. 레닌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반복하면 중요한 일이 된다’고 했습니다. 左翼(좌익)들이 사소한 일을 20년, 30년 반복하니 세상을 바꿨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교과서를 사소하다고 생각하지만, 좌익들은 사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교과서가 아니고 불온문서, 반역문서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趙 대표는 “국가의 공식 歷史觀(역사관)을 담는 것이 국사 교과서다. 건전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정체성, 정통성이 국사 교과서에 꼭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한국사 교과서의 잘못된 점을 바로 알고,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교조는 원래 그런 집단이기 때문에 항의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청와대와 국회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무관심에 항의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청와대에 항의 전화를 하거나, 해당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글을 1000건 올리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여러분들이 뽑은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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