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비무장' 빈 라덴 사살에 국제 비난여론 고개>란 제목의 기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동단체인 남아공노총(COSATU)이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은 아무런 해명 기회도 없이 즉결 처형을 당했다"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빈라덴이 죽은 것을 통쾌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게 여론이다. '국제비난여론'이란 말이 적용되려면 중동의 아랍사람들이 대규모 추모시위를 한다든지 미국에서 射殺비판 여론이 일어나야 한다. 가해자측도, 피해자측도 아닌 제3자의 말장난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빈라덴의 죽음에 대한 반응으로 정말 기사감인 것은 中東민주화의 主力인 젊은층이 反美시위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진행중인 中東민주화혁명의 가장 뜻 깊은 현상은 알카에다 같은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이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하였고, 反이스라엘-反美 구호가 없었다는 점이다. 中東에서 일어난 여론의 변화 속에서 빈라덴이 죽었기 때문에 일부 언론이 고대하는 빈라덴 추모열기나 反美시위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골 빈 좌익들이 빈라덴을 애도하고, 미국을 비난, 세계의 웃음꺼리가 될 가능성은 있다.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김정일의 운명을 그런 식으로 예언하는 듯하다.
정작 아랍사람들은 조용한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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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4,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