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北은 '極右파쇼守舊세력'이다

오늘 만난 일본의 하기와라 료(萩原遼)씨는 한국의 親北反美 세력을 「극우 파쇼 守舊 세
력」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친북세력은 金正
日을 추종하는데 김정일은 폭력적으로 인권을 탄압하고 군국주의적 ‘先軍정책’을 추구하며
계급적 적대세력에 대해서 인종말살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히틀러와 같은 전형적인 파
쇼이다. 히틀러는 그래도 독일의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國富·國力을 쌓은 사람이라 守舊라고
규정하기에는 다소의 문제가 있는데, 金正日은 개혁 개방을 거부함으로써 1990년대 말의
북한주민 생활 수준을 100년 전의 朝鮮朝 철종·고종 시절 수준으로 되돌려놓은 守舊의 표
준이다.
「極右파쇼 守舊」인 친북세력은 그 본질이 「진보민주」인 한국의 정통주류세력을 「守舊
꼴통」이라고 비난한다. 전형적인 공산당식 선동술이다. 일본 공산당 기관지 아카하다(赤
旗)의 평양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金賢姬 소녀의 사진을 찍기도 했었던 하기와라 료씨는
김일성 김정일의 악마성을 꿰뚫어본 뒤에는 북한정권 타도를 필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아
직도 공산당원인 그는 『金正日 정권은 양심적인 공산주의자들의 진정한 적이다. 이제부터
일본이 그를 요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300만의 동족을 죽음으로 몰고 간 1995년
이후의 대기근 사태는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과 같은 김정일에 의한 계급적 학살이라고 주장
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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