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시민, "매주 조갑제씨 강연 듣고 무서움이 없어졌다"

5년 넘게 現代史 강좌에 참석한 權宅相 씨, “내가 옳다는 확신이 선다."
매주 월요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 개최되는 ‘趙甲濟(조갑제) 기자의 現代史 강좌’에는 70代가 넘는 어르신 뿐 아니라 50代도 많이 참석한다. 權宅相(권택상) 씨도 그 중 한 명이다. 權 씨는 195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는 안동에서, 중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나왔다. 이후 23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稅務(세무)회계 계통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약 5년 전부터 강좌에 참석하고 있다. 길을 가다가, 혹은 신문을 보다가 제보할 것이 생기면 趙甲濟 기자에게 전화로 알려주기도 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5월13일 오후 저녁을 겸한 자리에서 그는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를 통해) 역사를 보는 분별력과 자기 正當性(정당성)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역사적 識見(식견)이 넓어지고 두려움이 사라졌으며 私席에서도 내 의견을 명확히 표현 할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權씨는 “특히 잘 몰랐던 李承晩 대통령에 대해 더욱 정확히 알게 됐으며 漢字(한자)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權씨는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만 치우쳐 역사와 현실 정치에 무관심해졌다”며 “남의 의견에만 이끌려 수동적으로 살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의 정체성, 즉 ‘뿌리의식’을 가져야 조국에 대해 자부심이 생긴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역사를) 긍정적으로 보게 돼 義(의)를 추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共産(공산)주의에 물든 사람들을 보면 ‘저주받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공산주의에 환상을 갖고 있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겉은 근사한 외제차의 모습이지만 속은 썩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愛國단체 집회나 강연에 거의 빠짐없이 참석 할 정도로 관심이 많으며 특히 학창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자주 역사에 대해 知人들과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한다고 했다. 해박한 역사적 지식에 그의 聘父(빙부)도 놀라워했다고 한다.

“역사얘기를 하면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역사선생’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그런 제게 反感(반감)을 갖는 사람도 더러 있었지만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의견에 同調(동조)하는 편입니다.”

그는 “‘조갑제닷컴’과 趙甲濟 기자의 강연을 통해 바른 가치관이 세워졌으며 무엇이 옳은 삶이고 옳은 죽음인지 死生觀(사생관)까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앞으로 국가와 사회 공동체에 기여하며 책임의식을 다하는 유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며 이야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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