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유력 후보, 뉴욕에서 강간미수 혐의로 체포되다

현 IMF 총재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방금 충격적인 뉴스가 뉴욕 타임스에 실렸다. 차기 프랑스 대통령으로 유력시되는 사회당 소속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현 IMF 총재가 호텔에서 여성 종업원을 강간하려 하였다는 혐의로 케네디 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것이다. 칸씨는 뉴욕 호텔 객실 욕탕에서 목욕을 하던 중 여성 종업원이 들어오자 나체 상태로 나와서 강간을 시도하였다. 여성 종업원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객실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은 칸씨가 탄 에어 프랑스 여객기가 파리로 떠나기 직전에 1등석에 있던 그를 체포, 연행하였다고 한다.

칸씨는 내년의 대통령 선거에 사회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프랑스 여론조사에서 現대통령 사르코지를 앞질러 1위를 달리고 있다. 칸씨는 몇 년 전에도 부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가 적발되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그는 프랑스 재무장관도 지냈고,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IMF를 잘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금명간에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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