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6·6국민대회 개최한다

다음달 6일 서울광장에서 100만 보수진영 단체 회원 참여, 대한민국 정체성 지키기 운동 벌여

다음달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국민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회의 주제는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다. 또 이 대회에는 자유진영을 대표하는 1,112개 애국단체가 참여해 하나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진보의 허울을 쓴 좌익들의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 선동이 극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을 뿌리 뽑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 "북한은 지금 이 순간에도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군사력 증강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우리민족끼리'라는 민족공조론을 내세워 거짓 평화공세를 취하고 있다"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원이다. 하지만 연방제 적화통일이 아닌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평화통일 이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많은 주장들이 쏟아졌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과 김정일-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이라는 전대미문의 행태가 이어지고 북한 주민의 참상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음에도 비판은커녕 친북 종북세력들에 의한 노골적인 편들기와 국민 선동 100만 민란 운동 등 혼란상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이다.

 ▲ 17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애국시민단체가 참석해 ‘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 국민대회 준비를 위한 애국단체 결의대회’를 가졌다ⓒkonas.net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본부장 김충립) 주최로‘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 국민대회 준비를 위한 애국단체장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와 관련해 봉태홍 라이트 코리아 대표는“지금 우리사회는 해방직후 보다 더한 혼란을 맞고 있고 이에 여당과 야당은 물론 정치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있다"고 말하고, "특히 종북세력들이 정치뿐만 아니라 교육,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침투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나라를 망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면서 "이런 종북세력을 타파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6월 6일 개최할‘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범국민 대회’준비 일환으로 결의대회를 갖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청교도영성수련원 전광훈 목사는“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보수와 진보는 존재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념을 상호보완하며 국가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보편적인 사항인데,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김정일 3대 세습을 지지하는 종북세력이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며 종북세력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특히 전 목사는“이명박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530만 표 이상을 더 받고 대통령에 취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뜻과는 다르게 종북세력과 타협해 중도정책을 취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국가안보와 관련해 더 이상 정부에게 기댈 수 없는 입장이기에 애국세력들이 선진국가 육성을 위해 직접 나서게 되었다”며 이명박 정부의 우유부단함을 지적하고‘6·6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범국민 대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지금 대한민국은 해방 후 건국 때보다 더 혼란하다"며 "이 상태로는 자유통일도 선진복지국가도 불가능하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제 여당도 야당도 정치인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며 "야당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여당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에게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게 만든 좌편향 정치인, 학자, 언론인, 교사들은 이제 물러가라"고 성토했다.

 박정수 애국단체총연합회 집행위원장은“우리나라에 지금 우리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반국가 종북세력들이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그들의 목적은 김정일을 주축으로 통일하자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반국가 종북세력들을 척결할 수 있도록 애국세력들이 나서야 할 때”라면서“6월 6일 100만 명이 모여 우리의 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북핵 폐기를 위한 자위적 핵무장 촉구 및 안보강화법 제정 청원', 노무현 차명계좌 추적법 제정 청원', '반국가, 반사회, 반기업, 반역사 범죄행위 처벌법 제정 청원',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국가 정체성에 대한 역사왜곡 검정교과서 폐기법 제정 청원', '청년 일자리 창출 재원 10조원 확보법 제정 청원', '노무현 비자금 바다이야기 등 추적환수하여 대학생 등록금 면제법 제정 청원', '감사원의 민간인 계좌 불법추적 및 직권남용에 대한 진상규명 시민특별검사 발족' 등 8개 주제에 대한 개인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여건 조성과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날‘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준비 결의대회’에는 애국단체총협의회,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재향군인회, 청도교영성훈련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라이트코리아, 자유주의진보연합, 해병전우회 등 애국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6·6 국민대회는 종북세력들이 개최할 6·10 집회에 앞서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의 부당성과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허울을 벗기겠다는 차원에서 현충일인 6월 6일 서울광장에서 100만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코나스 이영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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