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좌익세력의 집요한 도전 속에서도 나름대로 보수우익신문으로서 논지를 유지해온 것에 국민으로서 혹은 독자들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조선일보 불매운동이나 조선일보 탄압을 대부분의 애국민들이 망각하는 바라는 아닐 것입니다. 그 결과 조선일보는, 많은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독자들을 유지하고 영향력도 크다고 봅니다. 조선일보의 부실과 쇠락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약화에 정비례한다는 상상까지 할 정도로 우리는 조선일보 언론인들보다 더 조선일보를 아낍니다. 조선일보가 더욱더 번성하여 진실과 자유와 공정이 넘치는 한국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언제부터인가 교묘하게 좌익세력의 입장과 노선을 우대하고, 우익애국세력의 입장과 주장을 홀대하는 성향의 보도와 편집을 하고 있다는 불평이 애국시민들의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수많은 애국단체들의 기자회견이나 집회는 작게 보도하고, 좌익세력의 망국적 억지와 깽판은 크게 보도했다는 애국활동가들과 독자들의 불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진실과 공정과 공익에 대한 사명감이 날로 빛을 바래서, 많은 애국민들이 개탄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진실과 정의와 애국에 투철하지 못한 조선일보의 부실 보도 때문에 절독까지 하는 애국민들의 경우도 봅니다.
 
특히 최근에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을 보도하고 편집하면서, 조선일보는 7조원대에 달하는 부실규모를 가진다는 이 사건을 부실하게 보도하고 심지어 은폐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지 않나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송희영 논설주간의 '저축은행의 폭발물'과 논설이나 "與 '아니면 말고식 공세엔 대응', 野 '고소영 5남매 전원 리콜'과 같은 기사에서 조선일보는 은연 중에 은폐와 편파의 성향을 노출시켰다고 봅니다. 자타가 인정하는 '1등 신문'이라는 조선일보의 지역적, 학연적, 종교적 편파성은 다른 좌편향적 매체들에 비해서 결코 덜하다고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나아가면 '1등 신문'이라는 조선일보의 구호는 위선과 허위가 될 것입니다.
 
월간조선 출신의 조갑제 대표는 "조선일보는 建國 이후 최대규모의 금융사기인 부산저축은행 비리의 주모자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임을 明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심지어 국민행동본부가 돈을 주고 내는 광고에 '광주일고 출신'이란 말이 있다고 게재를 거부하였다"며 "조선일보 등 다수 언론의 경상도 때리고(고소영, 영포회의 경우) '광주일고 봐주기'식 보도는, 지역감정을 덮는 게 아니라 격화시키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부산의 대학교수들이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주범들이 부산의 명문고인 부산고나 경남고 출신들로 알게 만드는 것은 언론의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조선일보의 '광주일고 명기 회피'가 특히 주목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1등 신문 조선일보가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출신)을 무심하게 때리고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의 주범(광주일고 출신)들을 무심하게 은폐하는 것은 조선일보의 악질적인 편파성으로 보입니다. 조선일보의 섬세하는 듯하지만 무모한 이런 지역적 편파성은 허위정보를 확산시켜서 결국 사회불신과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조선일보가 보여주는 지역적, 학연적, 종교적 편파성은 사회 갈등과 분열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진실과 공정만이 억울한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는 첫단추가 될 것입니다. 범죄단이 은폐되면, 일부 범죄자들이 처벌되어도 범죄는 반복됩니다.
 
애국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조선일보는 '진실이 공익에 가장 깊이 공헌한다'는 보도와 편집의 원칙을 견지하기 바랍니다. 조갑제 대표가 지적한 것처럼,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본질은 '광주일고 출신들'이 부산지역의 서민들 돈을 모아 자신들끼리 갈라 먹고 호남지방에 집중적으로 불법-부실 투자를 하여, 수조원을 날려버린 것"이다. 지연과 학연이 부정부패의 주요 요소였고, 이에 더하여 감독기관과 언론매체들의 은폐도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 핵심적 변수였을 것이라는 사실을 조선일보는 망각하면 안 될 것입니다. 광주일고 출신들이라는 지연과 학연도 분명히 밝혀서서, 심판과 용서가 따라야 합니다.
 
5월 23일 부산민생보호연합(국민의병단 산하)와 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들이 부산저축은행 본점 농성장에 기자회견을 하러 갔을 때에 부산저축은행피해자들이 "2월부터 우리는 투쟁했는데, 왜 이제 왔느냐?"며 "부산저축은행 비리의 주범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인가?"라는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7조원 이상의 비실규모를 가진 부산저축은행의 주범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이라는 사실을 피해자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게 언론이 만들었는가?"라는 의문을 이 부산민생보호연합과 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들이 품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피해자들이 범인의 정체를 명확하게 모르는 것은 언론이 만든 사회적 병리증상이 아닙니까?
 
조선일보는, 동아일보와 중앙일보와는 달리, 부산저축은행의 주범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이라는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그냥 '지역명문' 정도로 왜곡하고 축소해서 보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의 주범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이라는 사실을 명시하여, 부산지역의 교수들이나 피해자들까지도 진짜 범죄자들의 정체를 모르게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고소영'은 무심하고 비난하고, '광주일고 출신 떼강도들'을 감추는 것은 언론의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진실만이 행복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조선일보의 더 치열한 진실보도를 기대합니다. 특히 부산저축은행 떼강도들의 정체에 대해서...
2011년 5월 24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부산지부/부산민생보호연합/나라사랑실천운동
연락: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 대표(011-336-3601)
▲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초량동 부산저축은행 본사 농성장에서 주범 엄벌 촉구 기자회견
 
부산저축은행 비리 주범들을 엄벌하라!
부산저축은행 초대형 금융비리 사건에 대한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부산지부/부산민생보호연합/나라사랑실천운동의 공동 성명서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의 본질은 '광주일고를 중심으로 한 광주지역 출신들이 공모, 부산서민들의 돈을 갖고 불법대출을 통해 자금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조성하여 정계, 관계, 언론계에 로비한 대형 권력유착 부패사건'이다!
1. 부산저축은행 핵심 간부진은 모두 광주일고 출신들이다.
회장 박연호(43회), 부회장 김양(45회), 부산2저축은행장 김민영(39회), 중앙부산저축은행장 오지열(45회), 부산2저축은행 감사 문평기(41회, 금감원출신), 감사 강성우 등 핵심 경영진이 모두 광주일고 고교동문이라는 사실을 주목한다.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날 빼돌린 자산을 유치한 서울신용평가정보 최대 주주 칸서스 자산운용 김영재 회장도, 부산저축은행 자금조달에 참여한 KTB 자산운용사 장인환 대표도 모두 광주일고 출신이다!
결국 광주일고 · 광주지역 출신들이 공모하여 거액의 불법 부실 대출과 무분별한 투자로 부산지역 서민들의 피땀어린 돈을 갈취한 사기범죄라고 규정될 수 있다!
2. 김양 부회장과 강성우 감사 등 임직원 170여명이 지인과 친인척 앞으로 7,340억원을 대출해 주었으며, 이중 6,400억원은 회수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부산저축은행은 경영진의 개인금고였다(5.16 KBS보도)고 할 수 있다.
3. 전남 신안군 개발사업에 3천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해주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 각계 로비를 하였다(5.13 연합뉴스)고 한다.
4. 부산저축은행 영업은행 정지 직전 호남향우회 장학회 예금 5억원이 인출되었는데 광주일고 출신 전무가 그 역할을 하였다(시사저널)고 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부산지부, 부산민생보호연합, 그리고 나라사랑실천운동은 부산서민들의 피땀어린 돈을 횡령한 광주일고 출신 경영진과 대주주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민과 정부와 정당과 언론에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1. 지난 정권에서 이미 키워온 부산저축은행 사기사건의 주범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인데, 왜 부산경남의 명문고 출신들이 오해받아야 하고, 현 정부가 그 비난을 뒤집어써야 하는가? 검찰은 거액의 불법·부실대출은 물론 비자금의 정관계와 언론계 유입 및 地學緣을 활용한 각계 로비까지도 철저히 수사하라!
2. 중앙일보 등 언론매체들에서도 광주일고를 명기하고 있으나, 유독 조선일보만 '특정고교'로 명기하고 매경은 '지역명문 K고'라고 함으로써, 마치 부산저축은행의 비리가 부산경남의 명문고 출신들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오해될 수 있게 했다. 국민행동본부의 '광주일고 명시' 광고도 못 내는 게 조선일보의 양심인가? 광주일고 출신 범죄자들을 비호하는 언론인들을 퇴출시켜라!
3. 부산저축은행 불법 비리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서민의 정당이라는 민주당은 왜 부산서민들이 광주일고 출신들에 의해서 무려 7-9조원의 규모의 갈취사건을 당했는데도, 침묵하나? 민주당에겐 서민도 지역에 따라 다르게 구별되는가? 김대중 정부 당시 제2금융권의 경영진 및 대주주들에 대한 신상정보를 모두 공개하여, 특정 학연이나 지역에 의한 독점체제를 개선하라!
4. 부산저축은행을 비롯 제2금융권 부패는 과거 좌파정권의 정실인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민생팔이 정치꾼들이 이번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은폐하고 비호하는 것이 아닌가? 영포회(영일포항 출신 모임)나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출신)은 동네북이고 광주의 광주일고는 신성한 성역인가? 현 정권의 늑장 감독만 물고 늘어질 것이 아니라,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부정부패도 성역 없이 심판하라!
5. 부산지역의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엇이 무서워 부산서민들이 착취당한 사건에 대하여 한마디의 말도 제대로 못 하는가! 부산서민들이 착취당하는 것을 외면하고도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가? 정의화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벌어진 광주일고 출신들의 서민착취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비판하라. 만일 부산서민들이 착취당한 사건을 한나라당 의원들이 소홀히 취급한다면, 부산 시민들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을 외면할 것이다!
2011년 5월 23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부산지부/부산민생보호연합/나라사랑실천운동
연락: 최우원 부산대 철학과 교수(010-2579-0828)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주범 집단을 '광주일고 출신'이라고 명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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