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19일 한명숙 前국무총리가 리비아를 방문했을 때 미티가 공항에 걸린 태극기.(작은 사진은 올바른 태극기) 아래 사진은 한명숙이 리비아 방문 다음날인 20일 '중동의 미친개' 카다피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태극기 괘(掛)의 선이 손으로 그린 것처럼 삐뚤삐뚤하며, 태극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게 그려져 있다. 당시 韓明淑은 엉터리 태극기 아래서 의장대 사열을 받았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비아 주재 한국 대사관은 규격에 맞는 태극기를 제공했으나, 리비아측이 自國 국기보다 커서 게양할 수 없다며 태극기를 직접 제작했다는 것.
그러나 국내에서도 다양한 규격의 태극기가 제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 대사관의 대응은 이번 韓明淑 태극기 모독 사건과 함께 고의(故意)성이 엿보인다.
韓明淑은 과거 공안사건에 연루된 전력이 많다. 1968년 통일혁명당(이하 통혁당) 사건과 관련, 남편 박성준(朴聖焌, 성공회대 교수)과 함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朴聖焌은 1심에서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이듬해 대법원에서 형(刑)이 확정됐다. 韓明淑은 징역 1년, 집행유예1년, 자격정지1년 형을 받았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통혁당이 합법·비(非)합법, 폭력·비(非)폭력의 배합투쟁을 통해 1970년까지 소위 ‘결정적 시기’를 조성, 민중봉기를 통해 공산정권 수립을 획책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