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과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글쓴이 이 명(60,여,무)
여기서 많은 논객들님께서
자기들이 옳은바 신념을 위해서 처절하게 분투하셨습니다.
우익은 우익대로 좌익은 좌익대로.
서로 추구하는바 달랐지만
꼭하나 같은 동일한 신념은
그것이 조국을 위하는 길이며
결코 서로를 버릴수 없는 동포들임이 틀림없다는 점을
확인한 점일 것 입니다.
이제 여러분들께서는
필봉을 어디에 휘둘러야 할지를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상생의 정치가
김정일과의 상생이 아니고
이북의 동포와의 상생을 의미하는 상생이 되도록
감시하고
감독하는 필봉을
휘둘러야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진정으로 우려하는 점은
여러갈래로 갈갈이 찢기고 헤어져서
꿰매기가 어려우리만치 크게 망가진
눈에 보이지 않은 상처의 회복이
어쩌면 어려울지 모른다는 점일 것입니다.
많은 논객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밤새 슬픔과 서글픔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만.
제가 위안 받을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것들은
아직도 수많은 바른생각들이 요소요소에서
싹이 꺾여있지 않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이곳에서 혹은 다른곳에서
자기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욕설로
자기들의 추한 모습을 나타내었는지를
반성하시고 뒤돌아 보신다면
더 큰 성찰과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젊은이들이 정직과 공정한 룰을 가진 잣대로
판단하시고 행동하신다면
더 큰 발전이
앞날이 조국과 당신들에게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겨우 워드정도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글을 쓰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논리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세대보다(저는 45년생)
앞으로 더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있는 여러분들께
이 찬란한 봄에 찾아온 역사적 사실들이
후회와 회한이 되는 비참한 역사의 장으로 남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많은분투를 위해 시간을 쓰시도록
당부를 드림이 외람될까요?
조국은 살아남아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자손이 살아 남습니다.
조국이 살아남아야
당신들이 이 세상의 어디엘 가드라도 대접을 받습니다.
조국이 살아 남아야
당신들의 역사가 살아 남습니다.
대한민국이 존재함으로
내일의 당신들이 존재합니다.
경제가 조금 어려운것은 참을수 있답니다.
그러나
자유가 없으면 결코 죽음 밖에 없다는것을
지난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는
결국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행위겠지요.
또하나
여기와서 보니
수구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든데
저의 주변 나이드신분들 99%이상이 퇴직하시고
경제적 능력이나 힘이 없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수구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의 수구란
정녕 어떤 사람들인가는 자명해 지는 것입니다.
비열하거나 야비한 행위들이
내나라의 젊은이들을 현혹시키지 않기를
소망해 보는것도 무리한 욕심일까요?
옳은바 신념을 위해서 분투하신 여러분들!
당신들의 앞날이 우리의 앞날입니다.
되돌아 서십시요.
되돌아서서 채찍질을 하십시요.
이제 당신들이 지지한 여러 정치가들을 향하여
그들에게 채찍을 하십시요.
바른정치와 올바른정치를 다하도록
당신들의 옳은신념이 정말 옳았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릴수 있도록
채찍질을 하십시요.
영원한 좌향좌가 아니고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는게 아닌
우향우를 위한, 좌향좌를 위해서
열심히 채찍질을 하십시요.
할말이 너무나 많지만 표현할줄 몰라서 이만 줄입니다.
젊은이들이여 건강하시고(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지요)...
부끄러운 졸필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열우당 지지자들에게
-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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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6, 1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