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 김대중이 깔아놓은 싹쓸이 非理구조
수정: 동영상 발언 中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호남 출신이 아니라 主筆로 정정합니다.
3. 조갑제 대표 (2) : 종북척결-부패척결 동시에 달성해야
4. 최종봉 전 금융감독원 감사팀장 증언
(1) 김대중 때 뿌린 惡의 씨앗 - - - 몸통 실세는 청와대에 있다
(2) 금감원 자료 95% 가짜, 이명박 정부 초 개혁문건 청와대 전달해도 감감 무소식
(3) 금융당국, 도둑고양이 다 알면서 차일피일 미루며 대국민사기극
(4) 무능하고 부패해서 망하는 中道 신세 되지 않게 결단 내려라
5. 조갑제 대표 (3) : 자산관리공사, 장의사가 죽은 사람 치료하고 있다
6월13일 오후 ‘제175회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가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문화일보홀에서 열렸다. 이 날 강좌에는 趙榮煥(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와 崔鍾峯(최종봉) 前 금감원 감사팀장이 부산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강연했다. 이 날 강좌는 400여명의 市民들이 참석해 大성황을 이뤘다.
강연에 앞서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은 용어혼란에서 비롯된 사기사건이다. '저축은행',‘PF’, ‘SPC’라는 낱말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PF(Project Financing, 프로젝트 파이낸싱)는 일종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투자’인데 PF라는 영어로 표현했습니다. ‘특수목적법인’도 SPC(Special Purpose Company)라는 영어로 써 놓았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의 PF는 거액의 예금을 빼돌리는 속임수였으며 SPC는 부동산 개발 투자를 위한 유령회사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은 영어 作名을 악용한 일종의 詐欺(사기)입니다.”
그는 “부산저축은행 비리도 ‘SPC’, ‘PF’라는 용어 혼란 전술로 예금자를 속이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체크하는 지표가 BIS(국제결제은행)가 정하는 ‘자기자본비율’인데 8% 이상이면 건전하다고 본다.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BIS지표를 조사해 보니 -54가 나왔다. 이것은 자본잠식상태”라며 “금감원 직원들도 부산저축은행의 부실을 모르진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趙 대표는 “李明博 대통령은 헌법과 진실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같은 부정부패를 비롯해 反헌법적 從北(종북)세력을 척결하지 못했다. 이들과 싸워 국가 정체성을 지킬 용기가 (李 대통령에게는)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反헌법적 從北세력은 민족, 민주, 평화, 평등, 진보라는 5大 용어를 구사하며 자신들의 正體를 숨기려 한다. 이 다섯 가지 용어의 반대말인 민족반역, 독재, 전쟁, 차별, 守舊가 그들의 진짜 얼굴인 셈”이라고 말했다.
趙榮煥 올인코리아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을 통해 드러난 언론보도의 행태와 사건의 본질에 대해 설명했다. 趙 대표는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의 부산 서민 착취사건’의 作名者로 올인코리아를 통해 이 사건의 핵심을 일관되게 보도해왔다.
조영환 씨
趙 대표는 “이 사건을 통해 가장 분노했던 것은 조선일보의 보도행태였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의 원인에 대해 엉뚱하게도 월스트리트 금융街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예로 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몇몇 광주일고 출신들이 금융사기를 저질렀다는 것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핵심”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야당 등 일각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권력型 게이트’라고 표현하고 있다. 마치 現 정부에만 책임이 있는 것처럼 誤認(오인)될 수 있다”고 말했다. 趙 대표는 “과거 김대중ㆍ노무현 정부 때 싹 튼 저축은행 비리가 이명박 정부에 덤터기 씌워진 셈”이라며 “서민을 대변한다던 左派정권에서 비롯된 일종의 서민 착취사건”이라고도 했다.
崔鍾峯 前 감사팀장은 “저축은행 사태가 불거진 최초의 원인은 김대중 정부 때 상호신용금고를 저축은행으로 바꿔준 것과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으로 확대해 준 것이다. 노무현 정부 때는 8ㆍ8클럽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것 역시 저축은행 비리를 키워준 셈”이라고 비판했다. 8ㆍ8클럽이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를 넘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8% 미만인 저축은행의 경우 자기자본의 20% 범위를 지키면 동일인에게 80억 까지 대출할 수 있는 총량규제를 풀어준 정부의 조치를 말하는 것이다. 8ㆍ8클럽은 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본격화 된 지난 3월 초 전격 폐지됐다.
최종봉 씨
崔 前 팀장은 “현재 금감원 공시자료는 거의 다 가짜”라며 “그들(금감원 직원)은 가짜 자료를 가지고 저축은행을 검토하고 감시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7년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금융감독원의 개혁’을 촉구한 호소문을 돌린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노무현 정부 末인 2007년 국회의원들에게 ‘금융감독원은 도둑고양이의 소굴인가’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돌렸습니다. 8ㆍ8클럽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대출규제를 완화시켜주는 금융감독원의 조치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한 것입니다. 금감원이 저축은행 비리를 묵인해 온 것은 직무유기이자 對국민 사기극입니다.”
그는 청와대, 금융위, 금감원, 감사원의 고위관료들이 저축은행의 비리를 방조하고 묵인한 것을 ‘비리카르텔’이라고 규정했다. 저축은행이 그들의 庇護(비호) 아래 비리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崔 前 팀장은 “現 이명박 정부가 대통령 위에 君臨(군림)하고 있는 이 비리카르텔을 깨야 한다. 이것을 개혁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 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강좌는 6월20일 월요일 오후 2시 문화일보홀에서 ‘통일시대의 리더십(강사: 許文道 前 통일부 장관)’이라는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