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도 전 장관: 통일시대 리더십]"포퓰리즘은 정치마약, 여당까지 먹겠다고 난리" (동영상)

6월20일 오후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 허문도 전 통일원 장관 강연: '통일시대 리더십'
* 조갑제 대표 : 인사말 및 초빙강사 소개





1. 통일해 낼 사람 찾아서 짐 지워야





2. 장사하는 식으로 정치하다 보니 돈 많이 들어 부패 만연





3. 박정희 대통령, 엽전의식 깨고 민족 자긍심-자신감 회복시켜 준 지도자





4. 복지 포퓰리즘, 한국 패망시키려는 고등전략





5. 피땀 흘려 성공하는 나라 파괴하는 좌익 척결해야




7. 조갑제 대표 1 : 사실상 이긴 6-25가 왜 아픈 역사인가?





8. 조갑제 대표 2 : 김대중-노무현, 대한민국 위기에 결정적 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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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오후 ‘제176회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가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문화일보홀에서 열렸다. 이 날 강좌는 許文道(허문도) 前 국토통일원 장관이 ‘통일시대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許文道 前 장관은 “김정일의 수명, 권력암투, 核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통일의 상황이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許 前 장관은 “차기 대통령 재임 中 통일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대통령 후보군 중에서 통일할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이 일어났는데 김정일에게 욕 한 번 안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가”라고 반문했다.



許 前 장관은 “한나라당은 햇볕정책의 들러리를 서고 있으며 통일계획보다는 복지포퓰리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정일의 손에서 내 동포를 구출하는 게 통일의 목적”이라며 “반드시 통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許 前 장관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右派(우파)가 나와야 한다. 과거 독립운동도 행동하는 사람들이 이룩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 포퓰리즘의 폐해를 거듭 강조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공짜 심리를 줘선 안 되며 제대로 된 가치관을 우리 右派세력이 가르쳐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美 국무성이 공개한 한 외교문서를 소개했다.



“1971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 후보는 윌리엄 포터 미국 대사를 급하게 찾았습니다. 김대중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암살 할 것 같으니 포터 대사가 압박을 넣어줬으면 한다’는 취지의 말을 포터 대사에게 전합니다. 일국의 대통령 후보가 미국 대사에게 자신의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입니다.”

趙 대표는 “소위 민주투사들의 對美의존은 事大주의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의 자존심과 國益이 걸린 문제는 미국에 당당히 요구했다. 아주 극명하게 엇갈린다”고 말했다.

趙 대표는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후보는 1ㆍ21사태 이후 조직된 향토예비군 폐지를 공약으로 내 걸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북한은 勞農적위대라는 약 300만명에 달하는 예비군 조직을 갖추어 우리 안보를 위협했으며 미국은 닉슨의 괌 독트린에 의거 美 7사단이 철수를 단행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趙 대표는 “그런 와중에 김대중 후보가 향토예비군 폐지를 주장한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이유를 ‘잘못된 이념’ 때문으로 보았다. 잘못된 이념이 국가안보를 파괴, 결국 북한에 유리한 결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다음 강좌는 7월4일(6월27일은 강연 없음) 월요일 오후 2시 문화일보홀에서 ‘독재자들의 末路(말로)’라는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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