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최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요지의 이야기를 했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아니면 할 사람이 누가 있느냐는 태도는 우격다짐일 뿐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지 않다. 국제사회도 이걸 100% 뒷받침한다. 유엔안보리에서도 ‘북한 말도 맞고 남한 말도 맞다’는, 이런 식의 결과를 내놓은 것은 명백한 외교적 실패이다. 천안함에 대해 의심을 가지면 친북좌파다 하고 非이성적이고 감정적 태도를 정부가 보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북한의 어뢰 추진체가 북한 소행임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정부 발표를 믿지 않는다는 사람이 믿는다는 국민보다 더 많아졌지 않느냐. 그렇다고 보면 정부에 행정적인 책임이 있다”
이런 사람이 李明博 대신 대통령 자리에 있었더라면 북한군이 남침, 서울을 포위하더라도 "우리 軍이 남침을 유도한 게 아닌지 조사해보고 대응하겠다. 남침이니 맞서 싸우라는 일부 국민들의 주장은 우격다짐이다"고 말할 것이다.
천안함 폭침을 믿지 않는 이는 바보이거나 반역자이다. 어느 쪽이든 교육과 치료 대상이고, 公職엔 맞지 않다. "정부 발표를 믿지 않는다는 사람이 믿는다는 국민보다 더 많아졌지 않느냐"는 그의 발언도 문제이다. 그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다. 혹시 북한 노동당에서 북한주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천안함 爆沈(폭침) 주장은 우격다짐"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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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1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