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長燁 증언과 부합하는 칸의 편지 공개

1996년에 전병호는 黃長燁 선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해결이 되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우라늄 농축 기자재를 수입할 수 있게 합의되었습니다.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년에 작고한 黃長燁 선생의 生前 증언에 따르면, 1994년 제네바 협정으로 미국과 한국과 북한 등이 영변 핵시설의 가동 중단과 그 代價로 경수로 건설 제공에 합의한 직후 평양 심장부에서는 이런 대화가 오고갔다고 한다.

강석주(북한측 대표): 과거 核개발이 걱정이었는데 그건 미국의 칼루치가 덮어주기로 하여 해결이 되었습니다.
황장엽: 5년쯤 지나면 과거 核개발을 미국이 사찰하겠다고 할터인데 어떡하지요.
강석주: 그건 지도자 동지와 토론했습니다. 그때 가서는 우리가 다른 걸 가지고 나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전병호(무기개발 담당 책임 비서가 황장엽 비서에게): 核폐기물을 땅에 파묻어놓았는데 그 위에 아무리 나무를 심어도 말라죽어버립니다. 그 근처에만 가도 계기판이 작동해서 숨기기가 참 어렵습니다. 러시아에서 플루토늄을 더 들여와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좀 도와주실 수 없습니까?

1996년에 전병호는 黃長燁 선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해결이 되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우라늄 농축 기자재를 수입할 수 있게 합의되었습니다.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대화로 미뤄보아 북한정권은 1994년 제네바 협정을 맺을 때부터 다른 카드를 준비중이었던 것 같다. 어제, 北으로 우라늄 농축 기자재를 팔아넘긴 파키스탄의 核개발 책임자 칸 박사가 전병호의 편지를 공개하였다. 편지는 북한이 파키스탄 군부의 두 실력자에게 뇌물을 주었으니 평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으로 서류와 설비들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黃長燁 선생의 증언과 부합된다. 북한의 核은 파키스탄, 중국, 북한의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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