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 이하 가족회)는 7월27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납북가족, 정부 인사 및 NGO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 출범한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의 신고접수로 밝혀진 새로운 가족회 회원들도 대거 참여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 행사 후에는 미리 신청한 납북자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채취도 실시할 계획이다.
가족회는 “‘기억의 날’ 행사는 6·25전쟁 61주년, 휴전회담 58주년을 기념해 잊혀졌던 8만 전쟁납북자들을 기억하고, 전쟁 중 북한에 의한 민간인 강제 납치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기억의 날’ 행사가 열리는 7월27일은 휴전협정이 체결된 날(1953년 7월27일)이기도 하다.
행사는 제1~2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는 개회사 및 기념공연, 詩낭송, 헌화 2부는 다큐상영, 회상의 시간, 가족會歌(회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회는 2000년 설립되어, 납북사건 관련 국내외 홍보, 관련 자료 발굴및 자료집 출판,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0년 정부가 戰時(전시) 납북자관련 특별법을 제정·시행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제2회 기억의 날 행사 진행순서
- 행사일시 : 2011. 7. 27(수), 14:00 ~
- 행사장소 :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최 : 사단법인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 후 원 : 통일부
14:00 ~ 14:25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14:25 ~ 15:10 경과보고, 소프라노 독창 “그리움”, 시낭송 “아버지”, 헌화
15:10 ~ 15:40 중간휴식(다과제공)
15:20 ~ 15:40 다큐상영
15:40 ~ 16:20 회상의 시간(연주 및 성악공연), 가족회가 ‘만나야 하리’ 제창
16:30 ~ 유전자 채취(신청자에 한해 실시)
[안내] ‘제2회 기억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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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