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편성권을 쥔 美 의회가 미국 정부에 허용할 부채 상한선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화요일부터는 美 정부가 빚을 끌어오지 못하게 되어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下院을 장악한 공화당은 혁신적인 부채 감축안을 밀어붙이려 하고 백악관과 上院을 장악한 민주당은 이를 저지하면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세계최대의 재정赤字 국가인 미국이 부도 직전까지 몰려가니 세계 경제도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경제 성장률도 상반기는 거의 제로가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는 美軍도 월급을 걱정한다.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마이크 뮬렌 합참의장에게 군인들이 "우리 월급이 나오느냐"는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뮬렌 의장은 "정부가 부도 나면 어디서 돈을 마련할 것인지 불투명하지만 미국의 임무는 중단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물론 마지막 순간에 민주-공화당이 타협을 볼 가능성이 높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미국 정부가 누적된 부채로 不渡 직전에 몰린 것을 보고도 한국에서는 복지 포퓰리즘이 극성이다.
"우리 월급이 나오나"고 걱정하는 아프간 파견 미군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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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31,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