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이 취임 一聲(일성) 중 하나로 ‘從北(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 총장은 취임식에서 “검찰총장으로 ‘3대 전쟁’을 선포한다”면서 ▲ 부정부패 ▲ 종북좌익세력 ▲ 검찰 내부의 敵 등 세 가지를 꼽았다.
한 총장은 12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38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검찰은 사정의 중추기관이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자로서 법치주의의 실현을 위한 국가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 총장은 “북한을 추종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한다면 검찰의 직무유기”라고 했다. 그는 “공안역량을 재정비하고 일사불란한 수사 체제를 구축해 종북주의자와의 싸움을 외면하거나 물러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정부패의 토양을 제거하고 온상을 도려내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 검찰 역량을 총집결해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검찰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無오류성에 집착해 우기거나 잘못한 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다면 오만이다. 신상필벌에 따라 강력한 감찰로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한상대 검찰총장, "從北좌파세력 방치하면 직무유기"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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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2,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