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동상이 남산(자유총연맹 광장)에 세워지자 북한이 발끈하고 있다.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보수세력은 왜 《정통성》을 떠드는가』란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에서 51년만에 친미독재자 리승만의 동상이 다시 세워졌다”며 “리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내세움으로써 《력사적정통성》문제를 표면화시키고 친미보수세력의 장기집권에 유리한 사회적환경을 조성해보자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력사되돌려세우기망동”이라고 표현하며, “《좌편향》을 운운하면서 력사교과서를 극우보수적으로 개악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감행되고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향신문 보도(※『정권 말기 우파, ‘역사 전쟁’ 본격화』제하 기사로 추정)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북측은 “예속과 굴종의 쓰라린 력사를 더는 반복하지 않고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새 세상에서 살려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변함없는 지향”이라며 “이것을 망각하고 리승만의 동상이나 다시 세우고 력사교과서의 문구를 뜯어고치는데 몰두하는것은 칼물고 날뛰는격”이라고 비난했다.
김남균 라이트뉴스 기자
이승만 동상 건립에 열 받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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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1, 0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