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김정일이 무슨 약속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 약속을 국민에게 강요하지 말라. 6.15 반역선언도 약속이니 지킬 작정인가.
때는 2002년 9월 "박 전대표가 먼저 경기장에 와있었는데, 나를 보더니 화난 얼굴로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했다"며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기로 했는데 왜 태극기를 들었느냐는 것" 또한 "문제가 또 생겼다. 축구 경기 시작 전에 붉은 악마가 '대한민국'을 외쳤기 때문이다"며 박 전대표는 구호를 '통일 조국'을 외치기로 했는데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다시 내게(정몽준) 항의했다" 고 밝혔다. 이상이 조선닷컴이 보도한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의 자서전 일부 내용이다.



위의 내용은 마치 종북좌빨 김대중, 한상렬, 민노당, 김만복 등 이들과 어울릴 듯한 내용이지만 한나라당 박근혜를 두고 한 말이다. 자서전은 자기 중심적이라 모두 믿을 수 없지만 정몽준 의원은 현대중공업 등 현대가의 최대 주주이고 박근혜는 차기 대통령으로 거론되는 유력인물이며 둘다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한 사람들이다. 정몽준이가 미치지 않고서야 없었던 일을 날조하여 자서전에 넣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두 알다시피 박근혜는 개인 자격으로 방북했었다. 그 당시 김정일과 무슨 약속을 했길래 관중이 태극기를 흔든 것과 대한민국을 외친 것이 그리도 못 마땅했나. 그리고 관중이 내 나라 내 땅에서 국기(國旗)인 태극기와 조국의 국호(國號)인 대한민국도 외치지 못한단 말인가? 정몽준 의원 주장처럼 박근혜가 화를 냈다면 종북좌빨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박근혜와 김정일, 두 사람간에 무슨 약속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 약속을 국민에게 강요하지 말라. 얼마 전 한명숙이가 노무현 추도 행사장에서 태극기를 짓밟아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친북좌빨들에게 태극기란, 부끄러움의 대상이요 짓밟고 싶은 물건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박근혜, 태극기보다 대한민국보다 "한반도기"와 "통일조국" 외치길 원했었나? 누구를 위한 한반도기이며 누구를 위한 통일조국이냐? 관중에게 강제적으로 한반도 기를 흔들게 했고 통일조국을 외치게 했고 좌절되자 화를 냈단 말이냐? 당신이 뭔데? 이 여자 큰일 낼 여자가 아닌가. 6.15 반역 선언도 약속이라고 반드시 이행하자 할 여자다.



박근혜가 꿈꾸는 통일 조국의 모습을 국민들은 알아야 하고 통일 조국의 주체가 누군지, 박근혜와 김정일 양자간 어떤 사이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정몽준 의원의 자서전 내용을 보면 박근혜의 통일조국과 대한민국 보수가 생각하고 꿈꾸는 통일 조국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는 게 분명하다. 박근혜는 자랑스러운 태극기보다 정체불명의 한반도기가 더 좋고 대한민국보다 정체불명의 통일조국이 더 좋다면 북한 김정일 품으로 가라. 우리는 한반도기 보다 태극기를 더 사랑하는 정치인, 종북좌빨들이 주장하는 통일조국보다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를 원한다. 어이 박근혜!!자유 대한민국 둥지에서 탁란조같은 짓 그만하고 썩 물러가라. 정몽준 자서전이 쌔빨간 거짓 말이라고? 당당하면 정몽준 의원을 고소해라. 박근혜 개인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고소해야 하고 국민을 위해서라도 고소해야 한다. 이유는 대한민국 앞날을, 심히 의심스러운 당신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못 하면 박근혜 당신은 종북좌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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