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會昌 자유선진당 전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고려 중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간이 배 밖에 나왔다"고 혹평했다. 李 전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런 요지의 이야기를 하였다.
"안철수 교수가 물망에 오르면서 뭔가 아주 정상심을 잃은 것 같다. 안 교수는 컴퓨터 백신전문가로 이미 그 방면에서 많은 일을 했고 유능한 사람이니까, 그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되게 해줘야 한다. 이름이 나고 했다고 해서 정치권으로 들어오고 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정치권이 자꾸 건드리고 부추겨서 (안 교수를) 망가뜨리는 것은 제가 보기에 안타깝다. 본인도 간이 배 밖에 나오고 있다. 지금 50% 나오고 하니까 이런 충고하는 사람이 없을텐데, 제발 정상심으로 돌아가 존경을 받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하는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 선거판은 아주 진탕싸움이 벌어진다. 따라서 지금 상황이 그대로 가긴 어렵다. 안 교수는 곁에서 무슨 멘토다 또는 전략가다 하는 분들의 얘기보다 본인이 나라를 위한 정상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李會昌, "안철수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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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5, 2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