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님 분하지도 않습니까? 요즘 잠이 옵니까?
오늘 아침 조선닷컴 타이틀을 보고 난 분해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이런 타이틀이 올라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兩者대결 미디어 리서치 조사 : 나경원 32.5% 박원순 51.1% "
나같은 소시민도 이런 문구를 본 순간 피가 거꾸로 솟는데 오세훈 시장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오세훈 시장님. 분하지도 않습니까?
서울시장직을 훌훌 털어버린 오세훈님은 이제 野人입니다. 이제 자유인입니다.
시장으로서 품위때문에 하지 못한 말, 이제는 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하지 못했던 말. 바로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오세훈 시장님.
박원순과 안철수와의 야바위로 만든 여론조사 51.1%라는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고 싶습니까?
지난 6.2지방선거때 한명숙을 0.2%차로 이기고 당선될때의 마음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때의 조마조마한 마음과 막판 극적 역전승의 거두고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오세훈 시장님. 지금이야 말로 몸을 던져야 할때입니다. 이제 길어야 1년 반 남았습니다.
2012년 12월 박원순, 유시민, 문재인, 한명숙이 웃는 날이 되면 그땐 몸을 바칠 대한민국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느 네티즌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그냥 안철수 대통령, 박원순 대법원장, 박경철 국회의장, 김제동 문화부장관, 김여진 KBS사장 되는 것만 남았네" 그런데 이 말이 빈말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이 된다면 그때 오세훈의 이름은 어떻게 변할까요? 1년 반이 지나면 그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오세훈 시장님.
한나라당의 무능함, 발목잡은 비겁한 정치인, 좌파 야바위꾼에 대해서 눈을 감을 것입니까?
오세훈님이 서울시장직을 버린 것이 오히려 야바위꾼의 먹잇감이 된 것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오세훈 시장님.
당신이 버린 서울 시장직. 이제는 투표에 참가한 2,159,095 서울시민마저 죽일 것입니까?
어느 네티즌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이제 길어야 1년 반입니다. 할말을 하십시요.
오세훈님이 지지하는 서울시장 후보는 누구인지 천명하십시요.
분노하지 않는 정치인은 죄악입니다.
당신의 분노가 행동으로 옮겨지면 2,159,095 명이 다시 살아 날것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오세훈의 분노를 보고 싶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분하지도 않습니까?
- 고성혁(견적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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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8,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