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원순 변호사의 돈에 관한 의혹은 어디가 끝일까? 현대, 삼성, 포스코 등 대기업은 물론이고, 심지어 국제적 사모투기펀드로서 외환은행을 부적격하게 인수했다고 비난을 받았던 론스타로부터도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이 막대한 돈을 기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돈이 있는 곳에 박원순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박원순의 기부금 모으기 자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론스타가 2004년에서 2009년까지 5년동안 총 7억6435만원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시민후보인 박원순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안이 전했다. 범야권은 곽노현 교육감에 이어 박원순 후보로 인해 또 창피당할까?
성희롱 의혹으로 한나라당에서 퇴출당해 무소속이 되어버린 강용석 의원이 ‘아름다운 재단’의 재정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2004년에 7134만원, 2005년에 1억1693만원, 2006년에 1억7415만원, 2007년에 1억 9002만원, 2008년에 1억3180만원을 론스타가 재단에 기부했고 2009년에는 론스타푸른별기금으로 8011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참여연대에서 근무하다가 정계로 진출하여 한나라당에서 활동하다가, 성희롱 했다는 구실로 언론으로부터 인민재판 당해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할 뻔했는데, 다행히 의원직 박탈은 너무 심하다는 의원들의 동정여론으로 강용석 의원은 겨우 살아남았다. 강 의원은 또 '박 변호사가 풀무원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한 동안 기부 받은 기부금이 기존의 2억9880만원이 아닌 12억4067만원'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10억이나 차이난 기부금 액수다.
데일리안은 '론스타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던 이 시기 2006년 3월 30일에는 박 변호사가 상임운영위원으로 있던 사단법인 ‘양극화 해소와 사람 중심 사회를 위한 희망포럼’이 기자회견을 열어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작업을 중단하고 헐값 인수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 바가 있다. 이날 성명서에는 박 변호사도 서명했다'며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이후, 재매각 작업이 긴박하게 논의되던 2006년에 아름다운 재단은 외환은행 인수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국민은행에서도 ‘KB국민은행 희망기금’으로 1억원, 2007년에는 ‘KB국민은행 희망기금 미래세대’로 1억원을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 론스타가 여론의 비난을 받을 때에도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은 아름답지 못한 기부금을 받았던 것 같다.
 
이에 대해 박원순 변호사 측 송호창 대변인은 '아름다운 재단은 론스타펀드의 자회사인 허드슨어드바이저코리아와 2004년 6월 소년소녀가장 학업보조비 지급을 위한 론스타푸른별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론스타 측에서 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억4000여만원'이라며 '아름다운 재단 이사회는 론스타코리아의 법정분쟁과 기업윤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2008년 6월 협약 종료 후 재협약을 하지 않았다. 또한 남은 기금 9000만원을 반환하려 했지만, 론스타 측에서 한때 잔액수령을 거부해 약 1년 뒤인 2009년 5월에 반환했다'는 변명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지난 정권에서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헐값으로 인수했다는 비난을 언론으로부터 대대적으로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에는 기부금을 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박원순 변호사가 입만 열면 대기업을 비판한 것은 국민들에게 돈을 갈취하기 위한 공갈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빈한 시민활동가처럼 보이던 박원순은 캐면 캘수록 누구보다도 더 지저분한 본색이 드러나는 듯해서, 과연 그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계속 살아남을지도 의문시 된다. 박원순의 표리부동한 행적이 그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등장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재벌 감시의 선봉에 섰던 박 변호사가 이끈 재단이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후원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로 박 변호사의 도덕성은 논란이 휩싸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네티즌들도 론스타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는 아름다운 재단의 박원순 변호사에게 비판을 퍼부었다.
 이런 박원순의 아름답지 못한 모습에 대해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wangdaepo)은 '사견이지만 론스타가 아무 이유 없이 8억에 가까운 금액을 주겠는가? 왜 나같은 불우이웃에게는 1원 한푼 안 주나? 박원순씨가 나보다 불쌍한가? 잔액 9000만을 반환했다고? 깨평준거냐?'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rr2ee)은 '허~ 한풀 한풀 벗겨낼수록 가관이로세... 안 그런 척허며 해먹거나 뉘가 뭐라하든 말든 해먹는거나 오십보 백보일겨! 하여튼 좌파들의 위선은 엮겨워!'라고 지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ddase)은 '돈 아무나 주나요? 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썰을 풀어야 되는데. 하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데야 뭐 안 줄 사람 있나? 진짜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 줬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비판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아름다운 재단에. 강용석 의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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