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의 책임은 폭침범을 자극한 한국에 있다는 박원순씨의 論法을 일반적으로 적용하면 이렇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은 일본을 자극한 미국에 있다.
*일본의 한국병합은 고분고분하게 굴지 못한 한국에 있다.
*6.25南侵의 책임은 김일성을 자극한 이승만에게 있다.
*유태인 학살의 책임은 히틀러를 화 나게 한 유태인들에게 있다.
*강간사건의 책임은 강간자를 자극한 여인에게 있다.
*살인사건의 책임은 살인범을 자극한 피살자에게 있다.
*노무현 자살의 책임은 수사한 검찰에 있다.
*김정일의 테러는 김정일을 옥죄는 미국에 있다.
*육영수 여사가 피살된 책임은 문세광이 아니고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육영수에게 있다.
*학력僞證의 책임은 내가 아니고 폭로한 기자에게 있다.
善과 惡, 敵과 동지를 분별하지 못하게 하는 궤변이 善과 惡, 敵과 동지를 식별해야 생존할 수 있는 한국에서 횡행한다면, 더구나 公職者가 이를 퍼뜨린다면 법치도, 민주도, 국가도 지탱할 수 없다. 더구나 변호사란 사람이.
박원순씨의 '피해자 책임론'을 적용한다면...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1-10-13,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