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독 격차는 이태리 南北격차보다 작다"

청년실업 근원적 해법은 자유민주주의 통일
청년실업의 근원적 해법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다. 2.2배 국토, 7300만 인구. 국토는 培(배)로 늘고 풍부한 노동력도 얻게 된다. 프랑스·영국보다 많은 숫자이다. 만주와 시베리아로 진출해 거대시장도 품게 된다.

통일 이후 獨逸(독일) 역시 시장이 커지고 인구가 늘면서 세계 4대 강국으로 도약했다. 통일 20년이 지난 2010년, 독일 실업률은 7.6%로서 유럽평균 11%보다 한참 낮다. 스페인(실업률 19.7%), 이탈리아(13.8%), 프랑스(10.2%), 핀란드(9.5%), 영국(7.8%)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부도사태로 몰린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국가를 돕는 주역도 독일이다.

新연방주(舊 동독 지역) 실업률도 현저히 줄었다. 2006년(19.2%)을 정점으로 계속 떨어져 2009년 현재 13% 수준이다. 新연방주는 통일 이후 2004년까지 GDP가 2배 가까이 늘었고, 1인당 GDP는 서독지역의 35%에서 2000년 72%, 2008년 79%로 커졌다. 동서독 지역의 경제적 격차는 아직도 존재하지만 이태리 남부와 북부의 경제적 격차보다 작은 수준이다(출처 : 홍양호 통일부 前차관 ‘독일통일 교훈과 한반도 통일편익’ )

동서독 주민들 모두 통일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일 뿐이다. 독일정부가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인 2009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대다수가(서독 주민 81%, 동독 주민 85%) 동독정권을 붕괴시킨 데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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