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金正日정권은 수도권의 2000만 인구와 國富를 장거리포의 사정권 안에 넣어놓았다. 쉽게 말하면 서울을 인질로 삼고 있다.
2. 金正日은 자신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거대한 친북세력을 남한 사회내에 확보하고 있다.
3. 金正日은 복수의 핵무기와 발사체를 갖고 있다.
金正日이 가진 위의 3대 강점을 상쇄할 무기를 한국이 갖고 있는가.
1. 우리는 평양을 장거리포 사정권안에 두고 있는가.
2. 우리는 북한내에 거대한 자유투쟁 조직을 갖고 있는가.
3.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가.
없다면 우리는 전략면에서 결정적인 不利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생존하려면 무엇을 할 것인가.
1. 북한의 공갈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과 국가와 국군이 一戰不辭의 각오를 가져야 한다. 이런 각오가 없으면 공갈에 굴복하여 김정일이 하자는 대로 하고, 달라는 대로 주어야 한다. 지금 한국은 평화무드이다. 항복해서 얻는 평화라도 싸워서 얻는 자유보다 낫다는 식의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
2. 남한내의 친북조직을 분쇄하여야 한다. 국가보안법과 국정원 같은 법과 조직을 활용하여야 한다. 지금 사태는 어떤가. 국정원 같은 對共조직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보안법을 무력화시키려는 흐름이 득세하고 있다.
3. 우리가 핵개발을 하든지, 미국의 핵무기를 다시 한반도로 들여놓든지,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어느 것도 하지 않고 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미증유의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한국의 대통령, 정치인, 언론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있다. 위기가 닥쳐도 위기라고 알려주는 사회의 早期 경보기능이 마비되었다. 북한이 뿌려놓은 민족, 평화, 진보라는 말에 마취된 국민들은 강도가 문을 따고 있어도 일어날 줄 모른다.
마취된 국민
-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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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8, 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