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단체 범민련이 오는 27일 광주에서 ‘2012년 양대 선거 승리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범민련은 “2012년 양대선거에서 통합과 연대의 승리 전략을 결의하는 힘찬 단결의 장이 될 것”이라며 “11월 27일, 반미의 성지, 자주민주통일의 횃불이 타오르는 영원한 혁명의 도시 광주에서 힘차게 만납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2012년은 통일강국의 문을 여는 해”라며 “즉, 반미자주 평화번영을 위한 통일대장정을 승리로 이끌어 새로운 민족사의 문을 여는 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민족사의 개막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과 미군철수국면으로의 진입으로 우리민족에 대한 미국의 지배간섭체제를 패퇴시키는 결정적 국면을 여는데 있다”며 “미국의 패퇴는 한미동맹의 파열과 전환을 강제하게 되며,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가져 오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역관계 변화에 따른 정세의 전환은 연북대단결의식의 고양, 교류협력의 활성화,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 자주통일운동의 질량 확대, 3대민족사업(백두산관광, 금강산관광, 개성공단)의 확대 등으로 이어 지게 된다”며 “때문에 이남에서는 자주통일운동을 거세게 벌여야 함은 물론이고, 특히, 2012년 양대선거에서 6.15, 10.4선언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정치적 법적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난 참여정부 시절 17대 국회에서의 경험은 진보진영이 주도하지 않는 여대야소로는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며 “따라서 진보정치세력의 강화와 국회에 진보세력을 대거 포진시키며 진보적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것은 이후 공동선언이행의 법,제도적 조건을 만드는데 중대한 과제”라고 했다.
나아가 “2012년의 목표는 지난 6.15시대를 단순히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라 6.15공동선언의 실질적인 이행의 시대를 열어 내는 것”이라며 “6.15공동선언 2항 및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본격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밝힌 범민련은 “2012년의 승리를 추동하는 힘”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반미반제의 철옹성을 지켜 나가는 줏대높은 정치력 △항구적인 한반도평화체제의 구축과 주한미군철수 그리고 북미관계정상화로 이끌고 있는 우리민족의 강위력한 민족자주역량 △우리민족끼리 연방제 통일로 평화와 번영의 새조국을 건설하겠다는 기상높은 애국의지 △MB와 한나라당의 폭정을 끝장내고, 이 땅에 자주 민주 통일의 진보적 민주정치를 실현하려는 진보개혁 애국민주세력의 통큰 단결과 연합을 이루려는 자각’ 등을 제시했다.
從北단체, 2012년 선거체제 가동
- 라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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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7,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