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주의! '조국(曺國)교수' 사칭 트위터리안 등장

[사진설명] 조국 서울대 교수를 사칭한 트위터리안.

<조갑제닷컴>이 박원순 변호사의 ‘스탠포드’ 학력 허위 기재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서울대 조국(曺國) 교수를 사칭한 트위터리안이 “자꾸 파헤치면 참여연대에 손봐주라고 할 것”이라며 협박성 발언을 남겼다.

@Patriamoa라는 닉네임(曺國 교수 닉네임은 @patriamea)의 트위터리안은 2일 <조갑제닷컴>의 11월30일자「추적/박원순 시장의 美 스탠포드大 경력과 경비 의혹」기사 URL을 자신의 트위터와 연동시킨 뒤, “선거도 끝났는데 왜 자꾸 박시장 아픈 곳을 건드리냐”면서 위와 같은 멘트를 남겼다. 

曺國 교수를 사칭한 문제의 트위터리안은 지난달 15일에는 박원순 변호사 딸의 서울대 법대 전과 문제와 관련해 “박다인양의 법대 전과에 조금이라도 비리가 있다면 서울법대 교수직을 당장 사직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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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조국 서울대 교수는 지난 10월31일 이후 트위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문제의 ‘짝퉁 트위터’ 개설자는 지난 10월31일 曺교수로부터 “나의 이름, 얼굴프로필, 서울법대 교수라는 직명, 즉각 삭제하길 바란다. 자꾸 이러면 민·형사책임을 묻겠다”는 경고를 받은 후, “다시 장난칠 생각은 없으니 염려 마시라. 사진 무단 사용은 잘못된 것으로, 그 점은 죄송하다”라며 曺교수에게 사과의 말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또 다시 ‘악성 멘트’를 트위터에 게재, 이를 확산시키는 집요함을 보이고 있다.

曺國 교수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인 10월31일 “11/01부터 ‘묵언안거’에 들어갑니다. 봄이 오기 전까지 일체의 글을 올리지 않고 일체의 답변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트위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김필재(金泌材)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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