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 "法輪 토크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우리는 이런 저런 얘기를 들어보는 것일 뿐"
청와대가 한총련(利敵단체) 합법화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온 法輪(법륜) 승려의 토크 콘서트를 14일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청와대 대변인실의 행정관 K씨는 이날 <조갑제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法輪 승려의 청와대 행사(토크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法輪 승려가 ‘한총련 합법화’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 온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그런 문제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내일 행사에서 스님이 그런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할 것도 아니지 않느냐”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말했다.

法輪 승려가 世間에서 ‘정치 승려’(안철수의 교수의 멘토)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이런 저런 얘기를 들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K행정관은 이날 전화통화 말미에 자신의 말은 “개인적 의견이지 청와대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國喪중의 週中에, '한총련 합법화' 주장 법륜을 초청, 콘서트 열겠다는 李明博의 청와대, 제정신인가?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2126&C_CC=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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