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쇄신은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오는 '右向右'라야!

‘분노의 조직화ㆍ투표율의 극대화’로 從北정권의 등장을 저지하자! 12월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행동본부 주관 ‘국민행동2012 全國순회 강연회’

12월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주관의 ‘국민행동2012 全國순회 강연회’가 “‘분노의 조직화ㆍ투표율의 극대화’로 從北정권의 등장을 저지하자!”는 주제로 열렸다. 2011년도의 마지막 강연이었다. 이날 강연에는 약 600여 명의 많은 애국 시민이 참석했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고영주 변호사, 김성욱 기자가 연사로 나왔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강연회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성토했다. 反헌법적 강령을 가진 민노당을 비판한 국민행동본부의 신문광고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2012년 4월에 있을 총선 관련 선거법을 빌미로 국민행동본부에 경고장을 보내온 것이다. 서정갑 본부장은 이미 민노당은 통합진보당으로 통합되었고 내년 선거엔 ‘민노당’이라는 당은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미 폐업 신고한 술집을 보호하려고 협박하는 꼴 같다며 선관위의 편향성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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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본부장



첫 번째 연사로는 김동길 박사가 등단했다. 김동길 박사는 첫마디로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김정일 세상이 되는 것 같아서 참 슬프다며 운을 뗐다. 젊은이들이 김정일 세상이 된다는 의미를 모르고 떠들고 있으니 더 슬프다고 말했다.


김동길 박사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신랄한 비판

김동길 박사는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가차 없는 비판을 가했다. 이명박 정권 들어 좌파는 더욱 득세하고 있는 현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우파를 배신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제 우파 애국시민조차 이명박에 대해 기대하지 않고 있는데 이명박 본인 혼자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은퇴 후 살 집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그에 대한 변명이 뭐 그리 구차스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에 대해 날을 세웠다.
“어디 아파트에 가서 살면 안되나? 꼭 큰 집에 살아야 하나? 그런데도 변명하는 모습에 국민이 분한거다. 그리고 이상득 의원이 은퇴하겠다고 발표하는데 뭐 하러 발표하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조금 있으면 국민들이 은퇴시켜 줄텐데”라고 말하자 청중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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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박사의 강연모습. 자리가 부족하여 서 본부장은 청중들과 함께 연단 계단에 앉았다.



김동길 박사는 원칙이 무너진 한국사회에 대해 개탄하며 그 시작점은 지난 18대 총선에서의 한나라당의 무원칙 공천이라고 지적했다.
“이명박 정권이 만들어지면서 18대국회 공천 때부터 원칙이 무너진 것이 그 출발점이에요. 공천 당시 박희태보다 3년이나 나이 많은 이상득은 공천 받고 3살 적은 박희태는 공천을 못 받았잖아요? 나이 많은 사람 물갈이 한다고 원칙을 세웠으면 원칙을 지키던지 해야지 그렇게 하지 못하니 이명박 정권이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내년 총선에서 자유민주세력이 꼭 이겨야 하는 이유

김동길 박사는, 국회가 무너지고 법원판사가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고 대통령이 조롱의 대상이 된 것은 사실상 대한민국의 3권 분립 체제가 무너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회에선 아무개 의원이 최루탄을 터트리지 않나, 한복 입은 아무개는 훨훨 날아다녀요. 그런데도 잘했다고 고개 빳빳이 들고 다녀요. 이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법원에선 부장판사라는 작자가 대통령보고 뼈 속까지 親美(친미)라고 말하는데 그럼 그 자신은 뼈 속까지 反美(반미)라는 겁니까?”

김 박사는 내년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이 참패하면 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생각으로 싸워야 한다며 강연을 맺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개념이 없는 사람

이어서 趙甲濟 대표가 연단에 올랐다. 조갑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조 대표는 청와대의 최근 행보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념이 없는 사람은 개념이 없게 됩니다. 중국의 불법어선 때문에 해경대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는 뉴스 다 보셨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청와대에선 정치 승려 ‘법륜’이라는 사람을 끌어들여서 청와대 안에서 콘서트를 열고 강연을 듣는다고 하는데 지금이 그럴 때인가 하는 겁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대통령이 개념이 없어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법륜이 누구입니까? 바로 안철수의 멘토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청와대에서 이것저것 하는 것을 보면 마치 박근혜를 눌러 앉히기 위해서 안철수의 멘토라는 법륜을 끌어들인 것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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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표의 강연 모습

 

애국은 헌법과 국가와 진실을 기준으로 해야

조갑제 대표는 애국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애국운동은 개인에 대한 支持가 아닌, 헌법과 국가와 진실을 기준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재창당에 준하는 혁신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한나라당이 어느 한 사람을 기준으로 재창당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한나라당이 개혁은 대한민국 편으로 돌아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즉 헌법 편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나라당이 지금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중도를 표방해서 현재 파탄수준까지 간 것입니다. 계속 좌클릭해서 한나라랑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조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의 살 길은 ‘우향우’라고 제시했다. 즉 자유민주주의를 앞세우고 더욱더 공세적으로 나가지 않으면 한나라당은 무의미한 존재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


정의를 위한 분노감을 확산시키자

조갑제 대표는 내년 總選과 大選에 임하는 실질적 방안으로서 분노를 조직화하여 투표율을 극대화하자고 제시했다.

“분노를 조직화하여 투표율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분노란 무엇에 대한 분노인가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분노하고 있습니까? 분노는 다른 말로 화”입니다. 화는 다스리지 못하면 병이 됩니다. 화는 풀어야 합니다. 정당하게 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화가 나 있는 이유는, 바로 김정일에 대해, 그리고 이명박에 대해, 종북깽판세력에 대해, 일부 젊은 세력의 공짜심리에 대해, 또 이에 영합하고 있는 교수·기자·일부 판사·학자들에 대해 화가 나 있는 것 아닙니까?”

조갑제 대표는 ‘화’는 일종의 에너지이며 분노인데, 분노는 잘 사용하면 정의감이 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정의를 위한 분노감을 확산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한 방법은 바로 진실을 알리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 대표는 젊은 세대에 대한 충고와 기성세대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趙 대표는 오늘날 젊은 세대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유복한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가장 불행한 세대라고 칭하고 있는데 이것은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것은 사실상 50대 이상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책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인민민주주의는 공산주의와 동의어이다”

세 번째로 고영주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고영주 변호사는 민주노동당과 새로 창당된 통합진보당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그 핵심은 위헌성이라는 점을 재삼 강조했다. 특히 고영주 변호사는, 정부가 공산주의운동을 한 사람까지 민주화보상법을 통해 무려 1000억 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한 것은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高 변호사는 대한민국 헌법상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인민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동의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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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변호사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통합진보당의 당 강령

마지막 강연자로는 김성욱 기자가 나섰다. 김성욱 기자는 12월10일 출범한 통합진보당에 대해 黨강령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새로 등장하는 통합민주당의 당 강령은 이제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히 통합진보당이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를 당의 강령으로 채택했다는 점은 대한민국 내에서 민중혁명이 도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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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은 안철수 현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기자는 안철수 씨가 주식을 전 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것은 善心(선심)이 아니라 직원이 대기업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는데, TV 모 프로그램에서는 이런 내용은 언급조차 안하더라고 지적했다. 당시 벤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은 일종의 관행이었으며 그 핵심은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힌 안철수 씨의 2000년 11월6일자 <국민일보> 인터뷰 기사도 소개했다. 

김성욱 기자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합진보당의 출범에 맞추어 보낸 영상메시지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 영상메시지에서 박원순 시장은 “과거 우리는 서로 따로 있었다. 하지만 시내가 모여 강을 이뤘다. 이 강물이 갈 길은 드넓은 바다 밖에 없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서 통합진보당이 과거에 볼 수 없는 진보시대를 열길 바란다. 저도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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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출범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메세지


김성욱 기자는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당과 마음을 함께 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문제성 발언에도 한나라당은 한마디 언급도 없다며 한나라당을 비판했다.

김 기자는 그러나 종북깽판세력이 폭력을 휘두르고 좌파가 거대집단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현실에 절대 낙담·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60년의 기적과도 같은 성공적인 역사가 오히려 북한 김정일 집단을 먼저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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