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非對委→좌경화 위원회 될라?

위원으로 거론되는 사람들은 부적절하다.
한나라당 비대위가 한나라당의 좌경화에 선봉대가 될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가 외부인사 중심으로 파격적으로 구성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며, 친박 측근들은 “전원 외부인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는 견해를 밝혔고, 거론되는 사람들로서 김종인ㆍ최장집ㆍ함승희ㆍ김난도ㆍ장하준 등이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국의 언론이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아니라 정치적 의도에 따라 소설을 쓰는 날조자의 역할을 해온지 오래 되어서. 연합뉴스의 이런 뉴스를 일종의 선동으로 보게 된다. 연합뉴스를 비롯해서 한국의 언론매체는 ‘효순-미선이 촛불난동’이나 ‘광우난동사태’를 비롯해서 반란적 군중폭동의 선동대 역할을 했다고 비난받을 정도로 정치적으로 경도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 언론의 보도에서 ‘객관적 사실’을 발견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특정 정치세력의 주관적 의도’를 읽는 것이 더 현명할 때가 많다. 지금의 좌경적 언론이 개선되지 않고 계속되면, 대한민국은 언론에 의해 적화될 수도 있다. 좌경언론은 망국의 주범이다.

연합뉴스는 “박근혜 전 대표가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와 가까운 인사들 사이에서는 ‘외부인사 위주 비대위 구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특히 일부 인사는 ‘전원 외부인사’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어 주목된다”며 “애초 비대위에 대권주자를 참여시키거나 계파 안배를 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비대위가 너무 비대해질 수 있고 또 각자의 이해관계에 함몰될 경우 비대위 논의가 생산적이지 않고 자칫 겉돌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 관측이 많아지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한 친박(친박근혜) 관계자는 이날(18일) 통화에서 “비대위 구성은 ‘내ㆍ외부 반반에서부터 전원 외부’까지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비대위가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도 “외부 인사가 당연히 더 많을 것”이라고 공감하면서 ‘전원 외부인사 구성’ 시나리오에 대해선 “아직 결정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최근 박 전 대표를 만났다는 한 인사는 “박 전 대표에게 ‘한나라당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야 한다. 이제는 국민만을 쳐다봐야 한다’고 고언했다. 박 전 대표가 ‘당을 뼛속까지 바꿔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 의지는 비대위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연합뉴스는 “이는 당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려면 내부 인사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외부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거나 전원 외부인사로만 채워질 경우를 가정한다면, 비대위 규모도 현 최고위원회 수준인 9명 정도를 유지하거나 좀 더 슬림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며 “전체적인 숫자는 줄이되 비대위원들의 상징성이나 대표성을 강화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현재 당 안팎에선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외부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비대위의 구성원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열거했는데, 한나라당을 더 좌경적으로 끌고 갈 인사들이 눈에 뜨였다.

연합뉴스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사 중 한 명인 김종인(71)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나이가 많긴 하지만 개혁적 성향인데다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국회의원 활동시 ‘독설가’로 유명했던 함승희 전 의원은 박 전 대표의 ‘재창당 이상의 개혁’을 위해 ‘총대’를 멜 수 있는 인사로 보는 시각이 있다”며 “다만 두 사람 모두 박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로 알려져 공정성 시비 등 당내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함승희는 모르되, 김대중의 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는 김종인이 과연 한나라당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비대위의 지휘자로써 적절한가? 연합뉴스는 “이 밖에도 중앙대 이상돈 교수, 박영식 전 연세대 총장 등의 이름도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정권 내내 좌익매체들의 노리개가 되어 좌익세력의 나팔수 노릇을 했다고 평가받는 이상돈 교수가 과연 좌경화 되어 미쳐 돌아가는 한나라당을 정상화 시킬 수 있겠는가?

연합뉴스는 “친박 일각에선 ‘2040(20~40대) 세대’와 공감하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애환을 글로 풀어내 베스트셀러가 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한다”며 박 전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김 교수의 책을 읽었다고 밝히면서 “젊은이들의 고민과 애환을 많이 공감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심지어 연합뉴스는 “한나라당 스펙트럼을 조금 더 왼쪽으로 옮겨 ‘중도’를 지향하고 서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고려대 최장집 명예교수나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와 같은 진보적 학자를 초빙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당 노선과 상당 부분 거리가 있는 인사를 불러올 경우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다”고 보도한 연합뉴스는 좌경화를 부추기는 듯한 언론플레이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합뉴스는 보도기관인지 선동기관인지 구별이 안 될 때가 적지 않다.

한국의 언론계를 혁명적으로 쇄신할 정치적 혁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의 정치판은 쇄신이나 비상대책을 통해서 더욱더 좌경화 되어 망국의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다. 범좌익세력의 대통합 바람에 맞추어, 소장파/쇄신파를 중심으로 한나라당에 평지풍파처럼 혼란과 분열이 일어난 것도 언론의 공작에 한나라당이 놀아난 측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좌익세력이 깊이 장악한 언론이 몰아가는 대로 한나라당이 몰려가면, 한나라당은 대다수 국민들의 여망과는 점점더 거리가 멀어지고, 특히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인 우익성향의 성숙한 국민들을 실망시키면서, 미성숙한 군중인간들에게 휘둘리다가 ‘촛불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민주통합당’의 2중대로 전락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사는 길은 언론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언론을 휘두르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한나라당이 좌경화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경화 의 길로 방향을 잡아야 좌익세력의 2중대에서 대한민국의 수호대로 정상화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연합뉴스가 점지해준 ‘비대위’의 구성원들 중에 다수는 좌경화의 플레이어로서 한나라당을 정상화시키는 데에 부적적한 것이다. 한나라당은 우익인사들을 중심으로 비대위를 꾸려야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아온 원인은 좌익야당의 흉내를 한나라당이 냈기 때문이다. 정치적 줏대가 약하고 권력욕만 강한 한나라당의 중도웰빙족들은 건강한 우파성향의 국민들에게 매력을 얻지 못한 것이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4대강 사업, 세종시, 반값등록금, 한미FTA,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 등 정치적 논란거리에계속 좌익세력에게 밀리기만 하다가 18대 임기말이 되자 국민들에게 한나라당은 ‘유명무실한 거대 여당’으로 낙인되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좌익세력의 숨은 실력자 박원순에게 당한 것이고, 또 박근혜는 급조된 안철수에게도 밀리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좌경화가 덜 되어서 인기가 없다고 착각한 한나라당이 좌측으로 가면 갈수록, 민주통합당의 2중대가 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김종인ㆍ최장집ㆍ이상돈ㆍ김난도ㆍ장하준 등에 휘둘리면, 망할 것이다. 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해서 군중폭란을 일으킬 때에 김종인ㆍ최장집ㆍ이상돈ㆍ김난도ㆍ장하준 등은 무슨 역할을 했는가? 이들이 좌익세력의 나팔수나 도우미가 되어 한나라당을 타도의 대상으로 선전하지는 않았는가? 적의 편이 되어 한나라당을 때린 자들을 비상대책위원으로 모시는 짓을 ‘자해극’ 혹은 ‘자멸극’이라고 부른다. 한나라당이 종북좌익세력의 도전을 받아 타도되는 위기의 순간에 지지세력이 없는 사상누각이 되어버린 비정상적 상황을 개선하려면, 우익애국성향의 인사들로 비대위를 꾸려야 한다. 그것이 좌경화 되어 민주통합당의 2중대가 되어가는 한나라당을 정상화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종북좌익세력에 대항해 싸운 우익인사들만이 한나라당을 살릴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20여년 동안 좌경화의 길을 걸어서, 이제 보수우익정당으로서 수명이 다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견고하게 껴안고 가지 않으면, 망하게 된다. 극소수의 민노당이 거대 여당을 휘두른 것은 바로 견고한 지지세력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민노당의 군중 동원력이 한나라당의 군중 동원력을 능가했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4년 내내 종북좌익세력에 휘둘린 것이다. 한나라당의 비대위는 바로 이러한 한나라당의 구조적 모순을 고칠 우익인사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의 위기와 비상이 종북좌익세력의 조직과 선동 때문에 왔는데, 좌익세력의 나팔수나 꼼수장이를 비대위원으로 모시겠다는 발상 자체가 자멸적이다. 한나라당은 김종인ㆍ최장집ㆍ이상돈ㆍ장하준 등을 거들떠보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언론의 유도대로 한나라당이 가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를 붕괴시키고, 대한민국을 북괴에 굴복시키는 주범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의 좌경화는 무이념, 미개념, 무신념 중도웰빙족들의 자멸극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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