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대표는 오늘 TV조선 '최-박 토크 쇼'(판)에 출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란 표현은 헌법과 사실에 배치되므로 존칭을 떼든지 총비서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죽은 김정일에게 조문을 가거나 조의를 표하는 것은 국가정체성 훼손이고 헌법정신 위반이라면서 "천안함 폭침 戰死者한테 물어보고, 헌법을 밟고 가라"고 했다.
"이런 비유를 할 수 있습니다. 히틀러가 자살하였는데,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조의를 표하였습니까? 히틀러가 죽었다고 유태인들이 조의를 표했습니까? 김정일이 국군포로 돌려주고, 납북자 풀어준 다음에 죽었다면 조의 표명도 생각해볼 일이지만 말입니다. 지난 해 5월24일 李明博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 관련 대책을 발표하면서 김정일을, 전쟁범죄자-민족반역자-테러리스트로 정확하게 규정하였는데, 이웃 집 아저씨가 죽은 듯이 조의를 표할 순 없습니다. 국가는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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