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죽음, 北 ‘大動亂’의 신호탄 (동영상)

12월19일 오후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제198회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동영상


1. 김정일 단죄 못한 천추의 한, 종북세력 단죄로 풀자




2. "2012년까지 북한 정권 무너뜨리기"도 가능할듯




3. 북한 체제는 골다공증 환자, 김정일 죽음이 최대 충격




4. 보수세력 공세로 전환, 종북세력 기 죽이고 자유통일 달성해야




5. 애국진영 대변하는 참깨방송, 종북 척결하는 무기




5-1. 김종환 : 참깨방송 실적 보고 "45-54세 최대 시청율"




5-2. 민병돈 장군, 참깨방송 적극 후원 호소




6. 안보-이념 제1 우선순위 부각, 새 지도자 등장 가능




7. 한국 65세 이상, 가장 위대한 세대



8. 종북화의 실체, 무상의료로 그리스처럼 국가부도 초래




9. 질의응답 : 국정원서 김정일 사망 탐지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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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에서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김정일의 죽음과 북한 急變(급변)사태를 분석했다.

趙 대표는 먼저 “김정일의 죽음은 역사의 大勢(대세)”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의 죽음이 통쾌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 손으로 처단하지 못한것은 한민족의 수치”라고 말했다.

趙 대표는 “이제는 從北(종북)세력을 단죄해 千秋의 恨(한)을 풀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김정일을 추종했던 從北세력은 영혼이 미친 자들이다. 영혼을 독재자에게 팔아넘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趙 대표는 또 싱가포르 이광요 수상의 말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들은 완전히 미쳤다’는 말은 격한게 아닌 정확한 표현”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정권을 ‘골다공증 환자’에 비유하며 “북한은 나름의 규율도 있고 멀쩡해 보이지만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무너질 것이다. 김정일 죽음은 北 체제에 가해지는 최고의 충격”이라고 설명했다.

趙 대표는 “앞으로 북한의 독재체제는 더 강화될 수 없을 것”이라며 ▲김정일 매제 장성택의 부상 ▲북한 군부의 역할 ▲市場의 확대를 들며 북한 권력의 향후 변화를 분석했다.

그는 “장성택이 북한의 수양대군(조선 7대 왕 世祖, 조카 端宗을 축출하고 왕위에 오름) 역할을 할지 모른다”고 예측했다. 스탈린과 모택동 死後 공산주의의 변화를 시도했던 흐루시초프와 등소평 같은 인물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朴 대통령 사후 한국에 벌어졌던 권력층의 暗鬪(암투)가 북한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북한은 黨이 軍을 지배하는 체제이므로 지도자의 공백은 곧 軍部의 강화를 의미한다. 군부의 향후 역할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의 확대 역시 중요한 변수이다. 2009년 말 시장이 커져 화폐개혁을 단행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다”고 했다. 김정일 死後 독재체제의 약화로 북한 주민들이 봉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趙 대표는 “그간 북한은 남한의 권력변화를 지켜보며 즐겨왔다”면서 “앞으론 북한에 大動亂(대동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북한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趙 대표는 “대한민국이 주어가 돼 우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을 이뤄야 한다. 자유통일을 위해선 守勢(수세)가 아닌 攻勢(공세)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비용은 분단비용보다 적게든다. 북한 땅을 취해 그 자원을 얻고 國力을 키우면 從北세력도 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김정일 死後’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의 변화도 언급했다. 趙 대표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들의 평가도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안철수를 예로 들며 “그는 자신의 著書(저서)나 인터뷰에서 안보를 거론한 적이 없다. ‘안보 白紙(백지) 아니면 白痴(백치)’ 상태”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은 安保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趙 대표는 최근 출범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綱領(강령)도 언급했다. 그는 “兩黨의 강령을 보면 과거보다 더 좌경화됐다. 비정상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언론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무상복지라는 美名 下에 국가재정을 파탄내려는 從北세력의 행태도 비판했다. 趙 대표는 “한국은 의료비가 8%가 늘었다. 매년 의료비에 약 40조가 들어가는데 國家재정이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예산이 90조에 육박하는데 정치인을 비롯한 종북세력은 財源(재원) 등 세금은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은 복지 운운하며 한국을 그리스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다.

다음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는 2012년 2月 中에 개최된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 장소는 조갑제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2012년 1월은 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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