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黨은 19일 논평을 통해 “弔問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접촉을 유지하는 것은 지금과 같은 급변 상황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지금 한반도는 거대한 급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섰다. 이에 우리 정부는 신속하고 냉철하게, 정부 고위인사를 포함한 정부 차원의 弔問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新黨은 또 북한 독재자 김정일에 대해 “한 개인으로서 매우 제한되고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류 역사상 가장 철저한 절대 권력을 구축했던 지배자의 아들로서 오랜 시일에 걸쳐 제2인자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동구권, 소련의 사회주의 체제가 해체된 이후 20년 동안 북한의 전체주의를 억지로 유지했던 일은 그 개인의 측면에서도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면서 “이에 관해 우리는 연민을 표한다”고 밝혔다.
朴이사장은 20일 서울에서 열린 모 조찬 모임에서 다시금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문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힌 뒤, “민간 차원의 조문은 통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朴이사장은 지난 달 2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新黨 창당 준비를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밝힌 뒤, ‘법륜 스님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만날 생각”이라고 답한 바 있다. 승려 법륜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멘토로 알려져 있다.
한편, 朴이사장과 함께 新黨을 준비 중인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安교수를 자신들의 정당 대선후보로 추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