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현 회장은 20일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타계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북한이 자행한 일련의 도발을 생각할 때,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이란 표현이 적절한 것인지 의문이다.
그는 이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의 예의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재계에서 김정일의 사망에 공개적으로 조의를 표한 것은 현 회장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당국은 사이버상에서 김정일을 추모한 이적게시물 100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대상은 단순한 조의가 아닌, 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북한체제를 찬양 또는 선전하려 한 혐의로 네티즌들의 신고가 접수된 것들이다.
당국은 이밖에 오프라인 분향소 설치, 종북단체들의 관련 집회 및 방북 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정은 現代 회장의 황당한 김정일 예찬
- 라이트뉴스(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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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1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