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김정일의 죽음에 즈음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 요지는 이러하다.
<김정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됨으로써 세계는 한층 더 나은 곳이 되었다. 60년 이상 북한 주민들은 세계 최고의 전체주의 체제에서 폭압과 가난에 신음해왔다. 김정일이 카다피, 빈 라덴, 스탈린과 함께 지옥에 떨어져 자리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만족스럽다. 김정일의 사망은 북한 주민들의 오랜 고통을 끝내고 동북아와 세계의 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역사적 기회이다.>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하원 외교위원장도 성명을 통해 <김정일은 역사상 최악의 인권탄압 독재자로 기록될 것이다. 피해망상증 때문에 그는 국내에서는 괴물, 외국에서는 글로벌 안보를 위협하는 위험한 불량자였다>고 했다.
왜 한국에선 이런 성명을 내는 정치인이 없는가. 屍身이 된 김정일까지 두려워하는가? 그런 용기로 과연 자유통일을 해낼 수 있을까?
매케인 의원, "김정일이 지옥으로 떨어져 만족스럽다."
- 조갑제닷컴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1-12-20, 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