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로 예정됐던 ‘개그콘서트’ 팀의 청와대 방문 일정이 취소됐다. 이유는 김정일 사망 때문.
청와대는 당초 이날 ‘개그콘서트’를 불러들여 송년회를 열 계획이었다.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직원들이 함께 하려고 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일이 사망하자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는 것.
청와대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다 순직한 故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 날인 지난 14일, ‘안철수의 멘토’ 법륜을 불러들여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에 문화일보는 사설을 통해 “정신나간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자국민, 그것도 나랏일을 하다가 순직한 해경의 죽음에는 흔들리지 않던 청와대가 주적 수괴의 죽음에는 어찌 이리 반응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海警 순직보다 김정일 죽음이 더 슬픈 청와대
- 라이트뉴스(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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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1, 1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