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談해야 할 날에 惡談한 박원순

그가 後任者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을지가 궁금하다. 기본이 안 된 人格과 國語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사에서 "그동안 정부와 시청은 성장에 눈이 멀고 '디자인'과 '르네상스'와 개발에 현혹돼 보통 사람들의 삶과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잊어버렸다"면서 전임자 오세훈의 市政을 비판했다고 한다(뉴데일리). 德談을 해야 할 날에 惡談을 한 것인데, 말도 되지 않는 억지이다. 성장이 있어야 분배가 가능하다. '성장에 눈이 멀다'란 말은 '義理에 눈이 멀다'란 말처럼 욕이 될 수 없는데 박 시장은 '증오심에 눈이 멀어' 前任者를 무차별적으로 비방하려다가 보니 앞뒤 안 맞는 문법까지 동원한 것 같다. 그가 後任者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을지가 궁금하다. 기본이 안 된 人格과 國語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