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아래 <원순복음>은 네티즌들이 작성한 것으로 '픽션' 임을 알려드립니다.
<병역의혹기 1장-아드님편>
개념 군의관이 어느 날 의료기록을 그대로 믿고, 원느님의 아드님에게 감히 현역이란 가혹한 형벌을 내리더라. 이에 원느님의 아드님이 심히 슬퍼하더라.
원느님 가라사대 내가 미리 길을 열어두었으니 보충대에 들어가라 하시었다.
아드님이 원느님을 말을 추호도 의심치 않고, 홍어를 삭혀 먹은 뒤 보충대에 입소하자마자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어 걸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더라.
군의관이 상태를 진단한 뒤 기적이 일어났다 외치며 경배와 찬양을 하더라.
 
이윽고 훈련소 문을 열어 아드님을 내보내시더라.
문을 나오자마자 아드님의 디스크가 사라지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더라.
 
아드님에게 삭힌 홍어를 먹여 두 번의 기적을 체험케 한 원느님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후 원느님은 9일 동안의 장기 휴가에 임하시더라.
<병역의혹기 2장-원느님편>
태초에 슨상님이 가라사되 너의 아비는 사촌이 될 것이고, 너의 어미는 형수가 될 것이고, 너희 형은 조카가 될 것이라 이르셨다.
원느님만이 이 오묘한 이치를 알아듣고 공손히 홍어를 제물로 바치더라.
 
형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되 이제 나도 군에 가겠고 너도 가겠구나라고 이르시니, 원느님이 삭힌 홍어를 들고 제단에 올리고 기도를 드리더라.
“지옥에 계신 슨상님, 슨상님의 뜻이 거룩하시며 슨상님의 나라인 괴뢰도당이 도래하옵길 바라옵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삭힌 홍어를 주시고 ‘뒤통수’ 정신을 내려주시며 민주주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이윽고 하늘에 빛이 내리더니 무덤에 계신 원느님 아버지가 부활하시어 할아범님과 상의해 양자를 보내주시더라. 이에 형님이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니 원느님 가라사대 이제 넌 네 조카이니라 하시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