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년동안 좌경 또는 친북·종북세력이 나라의 중추역할을 하면서 빨간 카페트를 얼마나 많이 깔은지 모릅니다. (심지어) 사법부, 입법부 등에도 많이 깔려서 나라를 망치려 하고 있습니다”
 27일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세환. 이하 국정협)의 신년교례회에서 안보강연에 나선 류태영(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박사는 이같이 국내 종북세력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대한민국 애국세력의 결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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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류태영 박사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단결해 어렵게 이뤄낸 오늘날의 경제발전이 친북·종북세력의 창궐로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경고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류 박사는 “우리가 1953년 1인당 국민소득이 67달러, 63년에 87달러였다. 그 때 북한은 우리보다 두세배 더 높았다.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는 1970년대부터 단결해서 밀고나가 1976년도에 남북한의 소득이 같았다. 우리는 계속 연 10%씩 올라갔고 북한은 지금 따라오지도 못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을 따라가겠다고 하고 ‘김정일 만세!’를 해도 법으로 제지도 못하는 등 친북·종북세력이 아직도 많이 있다”며 “(이러한 종북세력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금방 1~2년 사이에는 망하지 않겠지만, 우리가 정권 재창출을 못하면 나라가 기울어지고 영원히 회복하기 어려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또한, 류 박사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체제로 나간다는 결단력과 단결력, 국민통합체제가 현재의 경제성장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요즘 여·야는 어떻게 수출해서 돈 버나, 나라 잘 되느냐에 관심이 없고 어떻하면 나눠 먹느냐는 무상복지에만 관심을 쏟는다”고 정치권의 포퓰리즘 행태에 대해서도 일침했다.
 따라서 류 박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갈 중심세력이 여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라며 “젊은 사람들을 만나 교육하고 설득하고, 종북세력이 힘을 못 펴게 여러분들이 앞장서고 결단내리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류 박사는 “전심전력을 다해서 나라 살리는 발전을 유지·승계시키는 일에 열심히 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