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한겨레신문은 1월27일 통영의 딸 신숙자-오혜원-오규원 구출운동 관련, 아래와 같은 기사를 실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6324.html)
이 기사는 통영의 딸 入北에 음악가 윤이상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윤씨의 아내 이수자씨 인터뷰이다. 이씨는 최근 윤이상의 친북행각 등을 비판해 온 오길남 박사와 통영현대교회 방수열 목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아래는 한겨레신문 인터뷰 관련, '오 혜원-규원' 책을 펴 낸 도서출판 세이지측 반박문이다.]
도서출판 세이지 김미영 대표입니다. 아래의 한겨레신문 기사가 나오기 전 저는 한겨레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최우리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인터뷰를 하기 전에 제가 "편파적으로 다루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최우리 기자가 녹음하라고 했습니다.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을 재출간하고 이 운동을 전격적으로 지원한 입장에서 이 문제에 저는 사실상 당사자이지만 검찰의 입장이 나오기까지는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가 검찰 기소 직전에 윤이상 옹호를 위해 이와 같은 특집성 기사를 내보냈기 때문에 부득이 이 음원을 공개합니다. 이 사건 이해를 위해 참고 바랍니다. www.webhard.co.kr 아이디: sagekorea1 비밀번호: sage
이 사건 핵심 쟁점은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 86~87쪽에 나오는 윤이상의 편지입니다. '간난신고 끝에 학위를 취득한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는 민족통일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하오. 그러니 북한으로 가서 그 동안 배운 지식을 동포를 위해 썼으면 하오.' 등의 내용이 들어있는 편지입니다. 윤이상 씨는 생전 오길남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편지에서조차 이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없습니다. 오길남 윤이상 당사자간의 문제에서 사실은 이 편지에 대한 입장 표명은 끝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수자씨가 편지를 보낸 적이 없다고 말할 입장이 안 됩니다.
윤이상씨가 살아있을 때 책이 출간되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부인할 수 있었음에도 이 편지의 존부는 언급도 하지 않았고 부인도 하지 않았는데 당사자가 아닌 이수자씨가 편지에 대해 부인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무고입니다.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하면 공연한 거짓말이 있어야 합니다. 한겨레신문에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는데도 이수자씨가 무고를 행하는 것을 방조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과 이수자씨의 도덕성이 심히 의심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6324.html
[반박문] 한겨레신문의 윤이상 옹호 특집 기사 관련
- 도서출판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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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8, 1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