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MB동상 파괴 영상에 즐거운 비명

남조선에서 리명박역적의 《동상》을 까부시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북한이 김정일 사망 이후 ‘남조선 인민들이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고 있다’는 식의 선전전을 보다 강화하는 모습이다.
 
노동신문은 28일 “일심단결의 력사는 영원하다”란 제목의 글에서, “남녘겨레들은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실현된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며 “그들은 한결같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의 일심단결,이것은 무적의 힘을 낳는 위력의 원천이다.》,《이북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필승의 강국》,《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이북은 필승불패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확신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의 자주연구학회의 한 회원”이 썼다는 “북의 안정,그 비결”이란 제목의 글을 소개했다. 여기에 따르면,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북은 신비스럽다 할 정도로 난관앞에서도 의연함과 강의함을 잃지 않고 극복해나가고있다.이 생명력의 원천이 바로 이북에서 말하는 수령,당,대중의 통일체,일심단결이다.다시말하여 단순한 기계적뭉침이나 산수적결합이 아니라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한몸을 이루는 유기체식결합이다.여기에서 수령은 뇌수이고 당은 중추이며 대중은 그에 의해 피와 살을 함께 나누는 몸체이다”
 
신문은 이어, 그가 “수령,당,대중이 사상과 의리,도덕적으로 굳게 결합된 이러한 운명공동체를 깨칠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격찬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소개된 내용을 토대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으나, 원문은 물론 ‘자주연구학회’란 단체에 대해서도 찾아내지 못했다.
 
북측은 계속해서 자신들을 찬양한다는 ‘남조선 인민들’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은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에 기초하여 하나의 생명체와 같이 굳게 뭉쳐있다고 하면서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령수와 군민이 하나의 사상으로 일심일체화된 나라는 이북밖에 없다.》라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공화국은 반드시 필승불패할것이라는 남녘인민들의 신념의 웨침은 《이북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도도히 전진하고있는 비결은 령도자와 국민의 일심화합에 있다.북의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떤 역경도 극복하고 천만대적도 짓부실수 있게 하는 무적의 힘이다.》라고 한 광주의 한 대학생과 《미국이 이북에 대해 군사적위협과 고립압살정책으로 나오고있지만 끝내는 이북의 일심일체의 그 힘을 당해내지 못할것》이라고 웨친 부산의 한 언론인의 말에도 어리여있다.”
 
“한생을 력사연구에 종사해온 서울의 한 교수는 《령도자와 인민이 굳건한 일심단결을 이룬 이북의 현실은 그대로 전설이며 어느것이나 다 전설적위인의 손길아래 꽃펴난 현대의 신화들이다.》라고 하면서 《이북에서는 인민은 령도자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령도자는 민중을 오히려 선생으로 믿어주는 혼연일체의 화원이 꽃펴나 세상사람들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어버이와 자식간의 사랑처럼 굳어진 이북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같이 전한 북측은 “이것은 남녘동포들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뭉치고 도덕의리적으로 튼튼히 결합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한없이 동경하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며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일심단결,혼연일체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승리만을 떨치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는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7일 “《MB동상》때리기 동영상 급속히 류포”란 제목의 글에서 “최근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서 리명박역적의 《동상》을 망치로 까부시는 영상이 급속히 퍼지고있다”며 환호를 표했다.
 
북측은 “《가카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은 《도겐우》라는 남성조각가가 3분 30여초간 등장하여 역도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옆에 세우고 리명박의 집권 4년간의 범죄를 규탄하고 《동상》을 망치로 까부시는 내용으로 되어있다”며 “영상에 출연한 남성은 자신이 입은 죄수복처럼 보이는 작업복의 등에 리명박역도의 《BBK》주가조작사건을 폭로했다는 죄아닌 《죄》로 구속된 정봉주 전 의원의 수인번호와 같은 《77》이라는 번호를 새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인터네트들에는 《후련하다.》, 《속이 풀리는 영상입니다.》, 《십년묵은 변비가 사라지는 느낌이야. 시원하다.》, 《제가 간담이 서늘한데 가카가 보시면 기절하겠다. 이것이 민중의 분노이다.》 등의 야유조소가 담긴 대글들이 수없이 오르며 역도의 《동상》을 까부시는 동영상이 급속히 류포되고있다”며 “반인민적, 반민주적, 반민족적인 악정만을 고집하여온 리명박역도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분노의 민심을 보여주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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