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박원순 아들 MRI 바꿔치기 아니다”

병무청서 찍은 CT와 대조해보니 확실하다 판단
최원영 기자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박원순 아들이 MRI 필름을 바꿔치기해 4급판정을 받았다며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제시된 MRI가 박원순 아들 것이 확실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선일보는 16일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씨(박주신)가 제출한 MRI와는 별도로 병무청에서 CT(컴퓨터 단층촬영)를 했다”면서 “영상외과와 신경외과 전문의가 CT에서 나타난 골격과 골밀도, 디스크 정도를 확인한 결과 그 MRI가 박씨 본인의 것이 확실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날 보수 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강용석 무소속 의원 등 300여명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박 시장 아들 공개신검과 자진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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