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간지가 保守인사들의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소개하며 대표적 트위터리언으로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를 꼽았다.
16일字 인터넷판 <한국경제신문>은 “보수진영 인사들이 트위터에 뛰어들어 뭉치기 시작했다”면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강용석 무소속 의원,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추진운동본부장 등을 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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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 트위터'를 보도한 <한국경제신문> (캡처) |
이 신문은 “보수 인사들은 그동안 ‘트위터=좌파 낙서장’ 정도로 치부하며 외면하거나 구경하기만 했다”며 “이 판을 바꾸기 위해 몇몇 인사들이 ‘보수진영 확성기’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표적인 ‘보수 집결지’로 趙 대표의 트위터를 거론했다.
“趙 대표(@chogabje1)는 2010년 8월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으나 지난해 서울시장선거 직전부터 활용하기 시작해 팔로어가 1만여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趙 대표 트위터는 강 의원, 강 본부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전 의원, 변 대표 등의 글을 한번에 읽을 수 있는 ‘보수 종합선물세트’다.”
신문은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黨名을 바꿨을 때 趙 대표가 올린 ‘최악의 개명, 새누리당’이란 글을 예로 들며 “趙 대표의 이 글은 각종 매체에 보도되며 인구에 회자됐다”고 평가했다. 또 박근혜ㆍ안철수를 비판하는 멘션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또 “趙 대표는 틈만 나면 트위터의 리트위트(RT) 기능을 이용, 보수 성향의 글을 퍼뜨린다”며 보수의 목소리를 부지런히 전달하는 趙 대표의 활발한 활동상도 전했다.
특히 趙 대표 트위터의 특징 중 하나로 ‘한자 混用(혼용)’을 들었다.
실제로 그의 트위터 계정은 '趙甲濟(조갑제)'로 되어있다. 그의 글에서 同音異義語(동음이의어)나 뜻이 모호한 단어엔 반드시 한자가 쓰인다.
趙 대표는 평소 “漢字는 한글과 함께 한국어의 두 표기 수단중 하나인데 漢字를 외국어라고 몰아붙여 한글專用(전용)을 확산시킴으로써 國語를 반신불수 또는 암호상태로 만들었다”고 비판해왔다.
현재 '趙甲濟 트위터'의 팔로워는 1만 618명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