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납북자 가족들도 나섰다.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는 금일(28일) 오후 2시 중국대사관 맞은 편 옥인교회 앞에서 탈북자 북송반대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6·25전쟁으로 북한에 사랑하는 가족을 빼앗긴 채 60년 이상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가족회 회원들은 북한 정권의 잔혹한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생존을 위해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을 강제 북송하는 것은 인본주의에 어긋나는 잔혹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납북자와 탈북자는 기본적으로 인권에 관한 사안”이라며 “그 어떤 법이나 규정보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역설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8만여 민간인을 강제 납치한 북한은 전쟁이 중지된 이후에도 전 세계에서 민간인 납치행위를 일삼고 있는 등 비인권적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한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있다”며 “북에 의한 희생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북한에 의한 희생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길"
- 라이트뉴스(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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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8,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