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위 '우리민족끼리' 캡쳐 사진/ 중간 '우리민족끼리' 기사에 올려진 사진 중 하나/ 아래 평양과기대 내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김일성 영생탑과 주체사상연구센터
북한의 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에는 이 행사 사진이 여러 장 올라 있다. “영생” “자애로운 어버이” “다함없는 흠모” “영원한 태양” “광명성절” 등 김정일 찬양 구호와 함께 “6.15공동선언” “10.4선언” 등 구호가 장식돼 있다. 비전향장기수가 보내온 김정일화와 함께 “평양과학기술대학 공동운영총장 재미교포 김진경”이라고 적힌 김정일화도 놓여 있다.
평양과학기술대학 안에는 ‘김일성 영생탑’과 ‘주체사상연구센터’가 지어져 논란이 돼 왔다. 2010년 10월5일 당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윤상현 한나라당 의원은 “첫 남북협력 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 내에 ‘김일성 영생탑’에 이어 ‘주체사상연구센터’ 건립이 확인됐다”면서 정부 및 민간 차원 추가지원 중단을 촉구했었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은 남한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 주로 기독교인들의 헌금을 모아 지어진 학교다.
북한 <노동신문>은 21일자 보도에서 “제16차 김정일화 축전은 어버이장군님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만민의 마음속에 태양으로 永生(영생)하고 계시며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어나갈 것이라는 것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과시하고 있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