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부들 盧 대통령 퇴진 결의

'노무현 퇴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결의



이라크추가파병을 둘러싸고 노무현 대통령 지지층의 분열조짐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문규현) 소속 신부 등 10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고 김선일씨 추모 및 파병철회촉구 미사’를 가진 뒤 경찰들과 충돌했는데, 이 자리에서 각 교구 대표신부와 총무 신부들은 회의를 통해 ‘노무현정권 퇴진운동’을 결의했다.

이들은 “파병결정 등 여러 정황을 볼 때 노 정권은 더 이상 민중의 편이 아니라”며 “앞으로 본격적인 노무현 퇴진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대표적 친북단체인 ‘통일연대’참가단체로서 ‘송두율석방대책위’등에서 활동해 온 단체이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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